토르2의 새 악역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8일 |
마블은 어벤져스로 해서 다시 새 활력을 얻었습니다. 전작들이 계속 처지는 분위기가 있어 보였는데, 결국에는 어벤져스에서 그대로 잘 해결을 했으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각자의 이야기가 또 나오고, 토르2가 나오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헐크의 확정되지 않은 속편이 더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과연 무엇을 보여줄 지가 한 번 지켜는 봐야 할 것 같기는 하더군요. 어쨌거나, 이번에 악역에 물망에 오른 배우는 바로 매즈 미켈슨 입니다. 북유럽 출신인데, 우리에게는 카지노 로얄에서 피눈물 흘리는 투자가 악당 양반으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타이탄 이라는 영화에서도 등장을 해서 상당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적이 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혀 다른 상반된 영
이용주 감독의 또 다른 신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9일 |
이용주 감독 이야기를 예전에 한 기억이 납니다. 건축학 개론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불신지옥으로 매우 괜찮은 이야기꾼이라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만, 그 이후에 다른 작품 이야기가 별로 없더군요. 그나마 각본가로서의 역할을 한 적은 좀 있긴 한데, 그 외에는 거의 이야기가 거의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디어 뭔가 신작 이야기가 나오는 듯 합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이번에는 판타지 영화인 것 같더군요. 일단 이번 이야기는 "서복" 이라는 작품으로, 영생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배우는 공유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이번 이야기는 확실히 궁금하긴 합니다.
서치 2 - 화면 구성 기술, 이야기, 메시지의 균형점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23일 |
어쩌다 보니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영화가 아류작과 적당히 만든 속편 사이 그 아딘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이상하게 북미에서 좋은 평가를 박도 들어온 케이스여서 말이죠. 솔직히 망할 거라는 생각도 어느 정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문제는 나중에 고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월에는 그래도 영화를 좀 많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솔직히, 별로 볼 영화가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나마 3월 가면 좀 나아질 것 같긴 합니다만. 어쟀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치 2로 개봉 합니다만, 정확한 미국 제목은 Missing 이라는 제목입니다. 컨셉을 유지 한 상태의 새로운
걸즈 앤 판처 - 모에와 코미디의 결합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3월 31일 |
단언하건데, 스빠 ㅡ ㅁ 은 가장 위대? 할지는 몰라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음식입니다. 이걸 알려준 지인은 걸즈 앤 판처 특전 영상이라고 하는데, 걸즈 앤 판처 를 모르고 월드 오브 탱크도 안 하는 입장이라 '그게 뭐여?' 했더니 '몬티 파이선 스케치 의 '스팸' 패러디 영상 이라고 ㅡㅡ' 이런 답변이 오더군요.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줄 것이지..괜히 '어디서 이걸 봤는데.. 봤는데..' 하기만 했네요. 역시 스팸 - SPAM - 은 '영국에서만' 위대한 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