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어페어] 계몽주의자, 왕이 되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월 9일 |
제목부터 러브 어페어가 생각나는데다가 포스터에 사랑~ 이러면서 왕실 불륜, 뭐 이런 영화이려나~하고 보러 갔다가 꽤 괜찮게 본 영화, 로얄 어페어입니다. 나중에 보니 감독이 니콜라이 아르셀로서 밀레니엄 오리지널판 영화 1편을 맡았던 분이시더군요. 밀레니엄은 아직 허리우드 버전 밖에 못 봤는데 기억이 가물해질 정도되면 덴마크/스웨던 버전도 봐야겠네요. 감독 역량을 보면 기대할만 해 보입니다. 포스터로는 사랑으로 관객을 유혹하고 있지만 사실 사랑이 차지하는 부분은 정말 10분의 1도 안되는 것 같고 실제로는 계몽주의자인 주인공과 정략결혼한 왕비, 반쯤 정신 나갔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주변 환경으로 관심을 바라는 왕의 이야기로 시간 안배도 좋고 꽤 잘 만들어 냈다고 봅니다. 이런 류가
닥터 스트레인지 - 즐겁고 신나지만, 이제는 새로운걸 찾아야 할 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29일 |
이 영화는 엄밀히 말 해서 기대작이라기 보다는 그냥 관성으로 보려고 한다는 것이 좀 더 적합한 표현이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마블의 유니버스가 넓어지고 있고, 어떤 면에서는 새로운 한발짝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최대 기대작중 하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도 영화가 적어도 평균점은 할 거라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제 마블의 영화는 관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어떤 영화의 속편이라고 볼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고, 결국에는 어벤저스 내지는 몇몇 이벤트를 통하여 캐릭터들을 하나로 묶을 이벤트가 곧 있게 될 거라는 이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백계의 크로 엘리트 초보자 공략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7월 12일 |
백계의 크로 엘리트는 꼭 돌아야 되는 스던입니다. 우솝 골든 파운드의 필살책이 드랍되기 때문에 스작을 위해서는 꼭 돌아야 하죠. 크로는 속 속성이라서 역속성인 기 속성을 데려가면 좋습니다. 제가 가진 기속성 캐릭은 아래와 같아서 저는 아수라 조로와 이조를 데려갑니다. 저는 기어3 + 기어3 + 이조 + 조로 + 크로 + 우솝 골든 파운드를 데려갔습니다. 중요한건 레벨이 좀 낮고 스펙이 안되면 아래처럼 턴작을 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우솝 필살기로 +3턴을 해서 4턴동안 때려 잡으면 됩니다. 사실 이렇게 쓰면 무슨 공략인가 싶겠습니다만 크로 던전은 쉬운 던전이라서 특별히 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쓰면3스테이지 거북이에게 최대한 덜 맞으면서 턴작6스테이지 파란 게에게 턴작
<Guild Wars 2>길드워2의 종족 및 종족 특성
By Frozenpig's Guild Wars 2 | 2012년 8월 11일 |
길드워2의 대강의 틀을 살펴봤으니 이제 조금더 구체적인 카테고리로 나아가 보자. 캐릭을 생성할때 가장먼저 선택하게 되는 종족부터 살펴보겠다. (미리 말해두고 싶은것이 있는데 지금 부터의 자료는 전부 GW2 WIKI (http://wiki.guildwars2.com/wiki/Main_Page)에서 가져온 것이며, 한글 한 점 없는 순수한 영어 덩어리 이기 때문에 의미 전달에 있어서 약간의 모호함이 있을 수 있음을 말해두고 싶다. 본인도 최대한 원문 그대로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게 모자란 영어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길드워2에는 asura, charr, human, norn, sylvari의 5가지 종족이 있다. 전부 개성이 넘쳐 흐르고 한 종족이라도 밋밋한건 없으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