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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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발키리(Valkyrie, 2008)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2009)
영화가 역사를 가져오는 두 가지 방식 1994년, 각각 레스타트와 루이스라는 이름의 뱀파이어였던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 5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헐리우드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이 한살 차이 스타들은 서로 일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목적을 가진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다. 톰 크루즈는 브라이언 싱어의 영화 에서 마지막 히틀러 암살 작전이었던 '발키리 작전'를 시도한 독일군 장교였고, 1년 뒤 브래드 피트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에서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간부들을 죽이기위한 '키노 작전'을 이끄는 미국군 장교역을 맡았다. 주연 배우들 말고도 이 두 영화의 흥미로운 점은 감독들에게도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 재능 바닥난 브라이언 싱어
※ 본 포스팅은 ‘잭 더 자이언트 킬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홀아버지가 들려주는 거인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잭(니콜라스 홀트 분)은 우연히 만난 공주 이사벨(엘리너 톰린슨 분)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왕국을 손에 넣으려는 음모를 꾸미는 로더릭(스탠리 투치 분)의 소유물 바법의 콩을 손에 넣은 잭은 실수로 거대한 콩나무를 자라게 합니다. 영국의 대표적 민화 ‘잭과 콩나무’를 재해석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스크린으로 옮긴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거인의 침략에 맞서는 농민 출신 소년 잭과 이사벨 공주의 모험을 묘사하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반지의 제왕’ 삼부작과 ‘호빗’의 제작사 뉴 라인 시네마가 제작에 참여한 판타지 영화라는 점에서 ‘반지의 제왕’ 삼부작 및 ‘호빗’과 세

<잭 더 자이언트 킬러>: 거대한 판타지로 돌아온 동화
본문은 미리니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한 줄 평가: 과 을 기대하지 마세요! "높은 곳이 무섭나?" "떨어지는 게 무섭죠." "그럼 떨어지지 마." "그것 참 도움이 되네요." - 영화 중에서 동화를 영화로 만들 땐 원작을 그대로 쓰지는 않는다. 이미 만들어진 경우가 많을뿐더러, 그대로 쓰면 이야기의 전개가 밋밋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경우 스케일을 키우거나, 처럼 독특한 설정을 추가한다거나, 아니면 , 처럼 아예 비틀어버린다. <잭

잭 더 자이언트 킬러 - 평이한 영화
리뷰가 언젠가 미친듯이 많아질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거의 영화제급이죠. 정말 무서울 정도로 많은 작품이 일주일 안으로 전부 포진 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그나마 쉬는 날이 같이 끼어 있어서 지금 현재 배치 계산중이죠. 문제는 이게 거의 다 매우 작품성 높은 작품들이 많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상황이 이렇게 되어서 여섯 작품중 하나는 빼야만 했죠.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브라이언 싱어는 분명히 재능이 있는 감독이었습니다. 물론 어느 기점으로 해서 흥행과 거리가 정말 먼 감독이 되기는 했죠.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보여줬던 재능은 정말 대단한 것들이었습니다. 이후에 나온 엑스맨 시리즈는 한 때 슈퍼 히어로 영화에서 가장 좋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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