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속편이며, 또한 기존 엑스맨 시리즈와 세계관 통합을 꾀하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기존 엑스맨 시리즈의 시간대에서('엑스맨 : 최후의 전쟁'에서 10년 후) 울버린의 정신이 과거로 날아가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를 끌어가게 됩니다. 자비에 교수가 울버린에게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니 인내심을 갖고 이끌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예고편이 있죠. 뮤턴트에 의해 미국 의원이 암살, 뮤턴트에 대한 공포가 극도로 커지면서 뮤턴트를 처단하기 위한 로봇 센티넬을 개발하지만 이 센티넬이 당초 의도와 달리 폭주해서 모든 인간을 척살대상으로 삼으면서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