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타란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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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쿠엔틴타란티노(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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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브라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7일 | 
이 타이틀은 얼마 전 할인 덕분에 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오히려 잊고 살고 있었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만, 분류상 일반판 입니다. 뒷면 이미지도 심플하네요. 디스크 케이스 전면입니다. 저는 이런 케이스가 더 좋습니다. 문제는, 그 어디에도 서플먼트 스펙 표기가 없다는 겁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뒤집어 끼울 수 있는 식이죠. 여기에도 서플먼트 표기는 없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중 가장 얌전한 물건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기데됩니다.

[영화] 펄프픽션 _ 2023.2.1

By 23camby's share | 2023년 2월 3일 | 
쿠엔틴 타란티노의 타이틀을 빼면어디가 근사한지를 찾기 어려웠음멋진걸 멋지다고 뇌로 직접 말해주는게 아니면알아보지 못하는 영알못인 나에게는 어려운 영화였음 그럼에도 매 장면의 긴장감은 끝내주긴 한다사무엘젝슨의 감칠맛도 장난없고브루스윌리스의 그 나른한 액션도 아주 좋음ㅋ 존 트라볼타는 뭔가 퉁퉁한데매력이 넘치긴한다 그 유명한 댄스배틀씬은 직접 보니까왜 유명한지 알겠더라눈에 짝짝 감기는게 훅이 있다 ㅋ 잘 모르겠는데자꾸 다시 보고 싶어지긴 한다 ㅋ

타란티노판 스타트렉이 결국 취소 수순을 밟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2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오리지널에 더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워낙에 독특한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오리니절 시리즈 외에는 아주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별로 많이 안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후에 나온 넥스트 제네레이션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아주 좋다고 제가 바로 말 하기는 좀 미묘하긴 해서 말입니다. 다만, 의외로 아직 생명력이 있다 생각 한건지, 차기작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말이죠. 사실 이 상황에서 타란티노판이 매우 궁금하긴 했습니다. 실제로 타란티노가 꽤 의욕적으로 작업을 진행 하고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불행히도, 결국 취소 되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쿠엔틴 타란티노 曰, "람보 영화화 해보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7일 | 
오랜만에 쿠엔틴 타란티노 이야기 입니다. 최근에 이소룡 관련해서 인종차별 비슷한 발언을 해서 좀 문제가 있긴 했죠. 이번에 한 이야기는 람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한 이야기 입니다. 다만, 위 영화의 리메이크는 아니고, 소설을 베이스로 다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더군요. 아무래도 상당히 독특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심지어는 서장 역할에 커트 러셀을, 람보 역할에는 아담 드라이버를 캐스팅 해서 진행 해보고 싶다고도 말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