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섀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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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이브스 아웃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9년 12월 1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를 관람했다. 라이언 존슨(Rian Johnson. 1973-)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추리영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할런 트롬비의 가족사진이다. 할런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사진 속 인물들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왼쪽부터 큰사위 리처드 드라이즈데일(Richard Drysdale) - 돈 존슨(Don Johnson. 1949-), 큰딸 린다(Linda Drysdale) - 제이미 리 커티스(Jamie Lee Curtis. 1958-), 장손 휴 랜섬(Hugh Ransom Drysdale) -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1981-), 모친 와네타(Wanetta "Great Nana" Th

[커런트 워] 최후의 승자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9월 8일

커런트하니 당대의 현재 전쟁이란건가 했는데;; 영화에서 계속 언급되며 전류라는게 나와서 알았네요. 극 중 커런시, 커런트를 이용한 라임도 좋았고 참 좋은 제목인 듯~ 단독 개봉이기도 하고 평이 그리 좋지 않아 미뤘다가 봤는데 조지 웨스팅하우스에 상당히 이입되다보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에디슨에 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우직하니 보수적이고 바로 전시대의 선두주자인 웨스팅하우스와의 조화가 꽤나 좋네요. 그리고 결말까지 ㅎㅎ 테슬라는 언제나 곁가지였지만 여기서는 또 이렇게 엮이다니~ 사실 따분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음악과 연출이 마음에 들어 찾아보니 감독인 알폰소 고메즈-레존이 글리와 아메리카 호러를 맡았던 분이더군요. 드라마가 더 많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이런 내용과 잘 어울렸나 봅니다

커런트 워 - 돈 많이 들인 서프라이즈

오늘 난 뭐했나......|2019년 8월 24일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잘 나올 것인가에 대한 기대가 아닌, 정말 어떻게 망했길래 재촬영까지 갔는가 하는 점에서 궁금해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어딘가 어리석은 질문들 때문에 영화를 보러 가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르게 된 이유를 설명 하면 사실 간단합니다. 감독도, 배우도 이 영화를 선택 하는 데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죠.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정말 기묘하게도 와인스타인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개봉이 사정없이 밀리게 된 이유가

커런트 워 - 전개 빠르지만 서사 산만하고 밋밋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폰소 고메즈 레존 감독의 ‘커런트 워’는 19세기 후반 미국을 배경으로 토마스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조지 웨스팅하우스(마이클 섀넌 분)의 전류를 둘러싼 대결을 묘사합니다. 당대 유명인사를 화려한 캐스팅으로 원제 ‘The Current War’는 직류를 앞세운 에디슨과 교류를 앞세운 웨스팅하우스의 ‘전류 전쟁’을 뜻합니다. 현대 인류 문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기의 상용화 과정의 경쟁을 포착해 한 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대두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커런트 워’에는 현재까지도 기억되고 있는 당시 미국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에디슨과 웨스팅하우스 외에도 기발한 상상력을 자랑했던 니콜라 테슬라(니콜라스 홀트 분), 에디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