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섀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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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osts맨 오브 스틸; 크리스토퍼 놀란이 빚어내고 잭 스나이더가 다듬어낸 새로운 가능성.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다이안 레인,케빈 코스트너 / 잭 스나이더 나의 점수 :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크리스토퍼 놀란과 잭 스나이더가 합쳐서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보였다고 하겠다. 슈트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도 예전 슈퍼맨 영화와는 다른 노선을 가려고 하는데 세부설정에 대해서는 어떤지 궁금하긴 하다. 대략적인 설정은 내가 보기엔 들어맞고 그대로 따라가고 있고, 그 제네시스 뭐시기가 나중에 고독의 요새가 되는 거 같긴 한데... 여러 설정에 대한 설명이 여지없이 앞에 등장하는데, 이러한 용어들을 모르거나 해도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 덕에 영화를 감상하는 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설명이 장황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대화 중간중간에 잘 묻어나는 것이 장점. 스타 트렉 다크

맨 오브 스틸 IMAX 3D - 진지함으로 무장해 돌아온 슈퍼맨
※ 본 포스팅은 ‘맨 오브 스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 삼부작과 같은 진지함 행성 크립톤의 멸망 직전 테라포밍을 위한 코덱스를 아들 칼엘에 이식한 조엘(러셀 크로우 분)은 과격파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 분)에게 살해됩니다. 지구에 도착한 조엘은 미국의 캔자스에서 농부인 조나단(케빈 코스트너 분)과 마사 켄트(다이안 레인 분) 부부에게 양육됩니다. 자신의 뿌리를 찾아 나선 칼엘(헨리 카빌 분)은 북극에서 데일리 플래닛의 여기자 로이스(에이미 아담스 분)를 구출합니다. 슈퍼맨이 재탄생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네 편의 영화의 정통 후계자를 자처한 2006년 브라이언 싱어 감독, 브랜든 라우스 주연의 ‘슈퍼맨 리턴즈’는 썰렁한 반응을 얻어 슈퍼맨 프랜차이즈를 부
테이크 쉘터: 막연한 불암감에 대한 세밀한 묘사
테이크 쉘터 케이티 믹슨,마이클 섀넌 ,제시카 차스테인 / 제프 니콜스 나의 점수 : ★★★★★ '외부에 존재하는 막연한 그 무언가'에 대한 공포에 대한 해석은 계속 있었다. 그것이 영화나 문학 등에서 주된 테마가 된 것은 9/11 테러 이후일 것이다. 심지어 첩보물도 소위 '슬릭'하고 우아했던 007이 모래밭을 뒹굴며 타올을 휘두르는 본 시리즈에 밀려나고, 새로운 페르소나인 대니얼 크레이그를 통해서 새로운 지향점을 모색하게 되지 않았나. 그만큼 우리는 무엇에 대해 불안해해야 하는 지를 명확하게 알지 못한 채 불안해하고 있다. 아니 무엇에 대해 불안해해야 하는 지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더 불안해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테이크 쉘터'가 바로 그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척이나 고요하고

마이클 섀넌의 영화 "The Iceman" 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클 섀넌이라는 배우는 아직 확실히 뭐라고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분명히 연기는 굉장한 배우인데, 다만 좀 애매한게 아직까지 메이저에서 원톱으로 본 경우는 없어서 말입니다. 내용이 실존인물인 Richard Kuklinski의 이야기인데, 미국에서 가장 잔인한 살인마이면서, 정작 자기 집에서는 너무나 다정한 가장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영화 한 번 꼭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