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런트 워] 최후의 승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8일 |
커런트하니 당대의 현재 전쟁이란건가 했는데;; 영화에서 계속 언급되며 전류라는게 나와서 알았네요. 극 중 커런시, 커런트를 이용한 라임도 좋았고 참 좋은 제목인 듯~ 단독 개봉이기도 하고 평이 그리 좋지 않아 미뤘다가 봤는데 조지 웨스팅하우스에 상당히 이입되다보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에디슨에 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우직하니 보수적이고 바로 전시대의 선두주자인 웨스팅하우스와의 조화가 꽤나 좋네요. 그리고 결말까지 ㅎㅎ 테슬라는 언제나 곁가지였지만 여기서는 또 이렇게 엮이다니~ 사실 따분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음악과 연출이 마음에 들어 찾아보니 감독인 알폰소 고메즈-레존이 글리와 아메리카 호러를 맡았던 분이더군요. 드라마가 더 많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이런 내용과 잘 어울렸나 봅니다
<트랜스포머> : 끊임없이 리부트 되는 세계관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18일 |
1편 : 우리 지구 처음 옴. 진짜임. 메가트론이 큐브 찾으러 선발대 떠난 거 잡으러 왔음 ㅇㅇ명색이 한 군단의 지배자께서 꼴이 이게 뭡니까, 이게 2편 : 사실 우리 지구 온 적 있어...ㅎ 예전에 인간들이랑 우리 조상님들이 교류한 적도 있다구! 그 때 이집트란 나라에 떨어져서 별 짓거리 다 했었지, 아마.여튼 우리 조상들이 봉인해둔 매트릭스라는 거 얼른 찾아야 됨 ㅇㅇ 3편 : 실은... 메가트론도 큐브 찾으러 왔던 거 아니야...ㅎ 센티넬 프라임이랑 짝짜꿍해 지구에서 접선 하기로 했었음 ㅇㅇ 그럼 큐브는 뭐임? 어라? 알고보니 사이버트론 안 망했네? 지구랑 이웃하려고 사이버트론 행성 통째로 소환하다가 렉 걸려서 박살. 4편 : 지구 처음 온 거라 그랬다가 이집트 이민 시절 이야
수줍고 따뜻하던 나의 대학생이라 이름의 시절...'건축학 개론'후에
By 마치 영화처럼 ... | 2012년 8월 24일 |
90년대 중후반을 대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우리들의 그리고 나의 이야기. 순박이라는 단어가 묻어나는 첫사랑 그 첫사랑 그대로의 감정을 어떠한 수식이나 꾸밈없이 그려져 나간다. 첫사랑... 말 못하는 순수한 감정 그리고 아픔 하루 하루 살아나가는 일상속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로 진행된다. 그러기에 더 공감이... 마치 나의 그것인듯 절제된 연기와. 절제된 스토리. 모든것은 원래 자리가 있고 첫사랑도 그 자리가 있다. 바로 그 곳 그 자리라 더 아름다운... 두명의 승민 두명의 서연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 우리 지난 첫사랑의 자화상 iframe.openscrap_video_v1{width:100%; height:100%;margin-bottom:20px;}iframe.openscra
이용주 감독이 신작을 만드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2일 |
개인적으로 건축학 개론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상당히 좋게 기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루레이로 나왔을 때 겨우 구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그렇다 보니 감독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더 끌고 가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하게 생각했던 면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각서 말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각색자로서 활동했었던 경성학교 역시 매우 좋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의 제목은 "서복" 이라는 제목으로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라고 하네요. 박보검이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