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런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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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 감독판 포스터들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11월 30일

솔직히 좀 당황스러운 정보이기는 합니다. 와인스타인이 사고 치고 나서, 영화를 다시 찍는 데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그다지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죠. 하지만 결국 감독판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거 참 미묘하긴 하네요;;;

"커런트 워" 감독판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11월 11일

솔직히 저는 개봉판을 봤을 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좋다고도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딱 돈 많이 들인 서프라이즈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당대에 있었던 이야기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여주려고 애쓰기는 했는데, 영화 상황상 재현극 이상의 느낌을 거의 주지 못했다는 점 때문이었죠. 하비 와인스타인 시절 버전은 궁금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감독판이 또 나오는 모양인데, 의외로 이게 평가가 나쁘지 않다더군요. 물론 제 입장에서는 이미 떠난 기차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8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9년 9월 10일

어디 좀 다녀온다고 월간 정리가 늦었네요. 게다가 마지막주는 통째로 누락--;; 어쨌든 추석 대목의 코앞에서 올려보는 8월의 영화들입니다. 이상근, "엑시트" 웰메이드와 쌈마이의 경계를 아슬아슬 줄타는 묘미 원신연, "봉오동 전투" 아베가 판도 다 깔아줬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윤가은, "우리집" 우리집 식구가 다 모여 밥을 먹은게 언제였던가 랜달 라이트, "호크니" 시립미술관 호크니展 관람객을 위한 시청각 자료 (유료 주의) 데이빗 레이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이쯤 오니 이 시리즈가 처음에 어떠했는지 기억도 안나 알폰소 고메즈-레존, "커런트 워" 만족하기엔 싱겁고, 실망하기엔 달달한 짐 자무쉬, "데드 돈 다이"

[커런트 워] 최후의 승자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9월 8일

커런트하니 당대의 현재 전쟁이란건가 했는데;; 영화에서 계속 언급되며 전류라는게 나와서 알았네요. 극 중 커런시, 커런트를 이용한 라임도 좋았고 참 좋은 제목인 듯~ 단독 개봉이기도 하고 평이 그리 좋지 않아 미뤘다가 봤는데 조지 웨스팅하우스에 상당히 이입되다보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에디슨에 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우직하니 보수적이고 바로 전시대의 선두주자인 웨스팅하우스와의 조화가 꽤나 좋네요. 그리고 결말까지 ㅎㅎ 테슬라는 언제나 곁가지였지만 여기서는 또 이렇게 엮이다니~ 사실 따분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음악과 연출이 마음에 들어 찾아보니 감독인 알폰소 고메즈-레존이 글리와 아메리카 호러를 맡았던 분이더군요. 드라마가 더 많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이런 내용과 잘 어울렸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