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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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깔 필요가 없는 양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1월 8일 | 
나이브스 아웃을 좋게 봤었기에 2편인 글래스 어니언도 기대했었는데 극장개봉이 안되면서 불안하더니~ 생각보다 무난한 미스터리물로 나왔네요. 라이언 존슨 감독이 저번에도 그런 기미가 있긴 했지만 이번에는 아예 풍자에 좀 더 집중해서인지 장르적으로 애매해졌습니다. 그래도 화려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블랑(다니엘 크레이그)을 다시 한번 보고 싶었기에 캐릭터 점수를 더하자면 넷플릭스로 가볍게 볼만은 했네요. 후속도 찍는다면 시나리오는 다른 사람에게 좀... 3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등장 때부터 마일스(에드워드 노튼)부터 어떻게 깨줄까 했었는데 안건드리고 구사하는 어휘가 이상하길레 범인으로 찍었었던지라 더욱더 심심한 미스터리였네요.

"나이브스 아웃"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3일 | 
이 글을 쓰는 동안,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일단 정리는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블루레이 판매 하는 가게와 예약 외의 통화를 해야 할 상황이네요;;;  어쨌거나, 나이브스 아웃 입니다. 이 타이틀도 사버렸죠. 사실 이런 영화가 너무 고팠던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뒷면입니다. 이미지 강하긴 하네요.  책자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디자인 좋네요.  뒷면은 제가 사고 싶어 했던 커피컵의 메시지가 박혀 있습니다.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참고로, 일부러 아무것도 없는 쪽으로 일부러 찍었습니다.  케이스 앞면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차지 했습니다.  뒷면은 아나 디 아르마스이죠.  엽서인줄 알았습니다. 그

"브릭" 이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8일 | 
솔직히 저는 라이언 존슨의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미묘하긴 합니다. 블룸 형제 사기단을 너무 싫어해서 말이죠. 그래도 이 작품은 좀 기억이 나네요.  이미지 참 독특하긴 합니다.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만, 기록이 안 되어 있더라구요. 음성해설도 한글자막을 제대로 지원합니다.  디스크는 과거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색은 좋은데, 좀 음선하네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사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