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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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토리 - 3명의 거장이 다루는 뉴욕

뉴욕 스토리 - 3명의 거장이 다루는 뉴욕

오늘 난 뭐했나......|2016년 8월 24일

이번주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정말 많은 영화들이 포진해 있는 상항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제 기간이 겹쳐 있는 상황이고, 이 작품의 경우에는 한국 영상 자료원에 끼어 들어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불행히도 이 작품의 경우에는 다이제스트판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그도 그럴것이, 지원이 안 되는 작품에 관해서 리뷰를 등록 한다는 것이 쉬운 상황이 아니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볼 수 있으니 다행인 케이스라 말 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작품을 보게 된 경위부터 설명해야 할 듯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가 잘 없는데, 이 작품의 경우에는 1989년 작품이며, 지금 같은 시기에 열리는 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이기 때문에 이 작품의 이야기를 할

[이레셔널 맨] 자위의 향연

[이레셔널 맨] 자위의 향연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7월 29일

우디 앨런의 신작으로 블루 재스민 이후 엠마 스톤을 여주인공으로 하여 영화를 찍고 있는데 엠마 스톤의 팬임에도... 단편소설정도라면 모를까;; 우디 앨런의 팬이라면 그럭저럭?? 개인적으론 추천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수와 제자의 설전같은걸 기대했는데 이건 숫제 자위의 향연으로 끝났네요. 아이러니를 보여주는건 마지막에서나 조~~금;; 교수 역의 호아킨 피닉스 명성에 비하면 조~금?? 캐릭터가 너무 1차원적인 느낌이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 논리도 없고 후속도 없고 본인의 기분(?)이 좋아졌다는 점에서 끝이라니;; 스스로 밝히는 단서들로 줄타기하는 건 좋았지만 이건 텍스트로 봤을 때가 훨씬 나았을 수준이라...

이성과 비이성은 종이 한 장 차이 '이레셔널 맨'

이성과 비이성은 종이 한 장 차이 '이레셔널 맨'

새날이 올거야|2016년 7월 26일

에이브(호아킨 피닉스)가 철학과 교수로 새로 부임하기로 한 대학은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만의 독창적인 학문적 사상과 청중을 압도하는 달변의 이면에 놓인 범상치 않은 그의 사생활 및 과거의 기록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호기심 가득한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강좌를 듣던 질(엠마 스톤)은 그가 부임하기 전부터 그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한껏 고무되어 있던 찰나다. 때마침 에이브가 질이 제출한 과제물에 대해 유달리 관심을 보이며 그녀와의 접촉면을 넓히는 계기로 작용하게 된다. 질에게 있어 에이브의 모든 면은 흥미로움 그 자체였다. 에이브의 학문적 성과는 과거의 아픈 기억 그리고 고통스러운 현재와 어우러지며 그만의 독특한 감성을 뿜어내고 있었는데, 질은 그러한 그에게 흠뻑 빠져들기

이레셔널 맨 - 히치콕을 꿈꾼 우디 앨런, 결과는?

이레셔널 맨 - 히치콕을 꿈꾼 우디 앨런, 결과는?

※ 본 포스팅은 ‘이레셔널 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명 철학자 에이브(호아킨 피닉스 분)는 삶에 대한 권태와 허무를 견딜 수 없어 술에 의존합니다. 학교를 옮겨 교수로 부임한 에이브는 여학생 질(엠마 스톤 분)과 가까워지지만 사랑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에이브는 질과 외식하던 도중 판사 스팽글러(톰 켐프 분)의 부패상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습니다. 살인 계획이 뒤바꾼 철학자의 일상 우디 앨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2015년 작 이레셔널 맨은 중년의 독신 철학교수가 새로운 환경과 주변 사람들 속에서 살인을 착안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에이브는 자신의 수업을 수강하는 매력적인 여학생 질과 친밀해지지만 적당히 거리를 둡니다. 매력적인 중년 남성과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