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브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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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21년 10월 22일

원작을 굉장히 오래 전에 읽었는데, 그마저도 다 읽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린 꼬맹이였던 당시의 나에겐 꽤 길고 현학적인 작품처럼 느껴졌을 테지. 아닌 게 아니라,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해서 나 최소 정도의 분위기를 기대 했었거든. 그러나 소설은 그런 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었다. 아니, 어찌보면 내가 소설에 미치지 못한 것이었으리라. 그랬던 나와는 달리, 지구 반대편에서는 이 소설을 찬양해 영화로 만들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물론 그 중에는 데이비드 린치도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드니 빌뇌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기로 한다. 린치의 버전까지 내가 이야기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일단 난 그 영화 안 봤거든. 어찌

"듄"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9월 22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정말 독특할 것 같아서 말이죠. 원작을 읽은 입장에서는 지금 보이는 이미지들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헤일, 시저!, 2016

DID U MISS ME ?|2020년 1월 29일

옛 할리우드 전성기의 영화판을 다루는 영화인데, 그래서 그런 건지 어째 별의 별 장르 구색들을 다 갖춰놓은 신기한 영화. 그리고 종국엔, 영화 그 자체에 대한 헌사로 전체 서사를 끝맺음하는 영화. 쓰잘데기 없는 것들로 꽤 그럴 듯한 이야기 펼쳐나가는 말빨이 누가 코엔 형제 아니랄까 봐. 간단히 요약하면 영화 촬영 중 납치된 대배우를 되찾기 위해 해당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서가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이야기다. 그러니까 그게 웃긴다. 아무리 이야기가 가벼워도 나름 납치극인 건데, 그걸 해결하는 게 형사나 탐정도 아니고 그냥 영화 총괄 프로듀서야. 근데 그 프로듀서 얼굴이 또 조쉬 브롤린이야. 이런 쓰벌. 그러니까 그런 게 웃긴 거다. 형사도 아니고 탐정도 아닌데, 영화 총괄 프로듀서에게서 범죄 소탕가의

어벤져스 엔드 게임 IMAX 3D - 11년의 대장정, 위대한 마침표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2008년 작 ‘아이언맨’ 이래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22번째 영화이자 타노스 및 인피니티 스톤을 둘러싼 대장정의 마침표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 서두의 마블 로고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생존한 어벤져스 슈퍼히어로들만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죽은 이들을 되살리기 위해 타노스(조쉬 브롤린 분)를 찾아가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분노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는 타노스를 처단합니다. 어벤져스의 시간 여행 ‘앤트맨과 와스프’의 추가 장면에서 양자 영역에 들어갔던 앤트맨(폴 러드 분)이 5년 만에 귀환합니다. 어벤져스는 핌 입자를 활용해 양자 영역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6개의 인피니티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