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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posts![[관전평] 10월 8일 넥센:두산 준PO 1차전 - ‘이택근 끝내기 안타’ 넥센 첫 승](https://img.zoomtrend.com/2013/10/09/b0008277_52540e2ab6f4d.jpg)
[관전평] 10월 8일 넥센:두산 준PO 1차전 - ‘이택근 끝내기 안타’ 넥센 첫 승
넥센이 포스트시즌 창단 첫 승을 따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은 9회말 2사 후 터진 이택근의 끝내기 우전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초반은 타격전의 양상이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서건창이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와 포수 양의지의 악송구 실책으로 무사 3루의 기회를 얻자 서동욱의 좌익수 파울 플라이가 희생타가 되면서 넥센이 선취 득점했습니다. 두산은 시리즈 첫 경기 1회부터 실책이 빌미가 되어 선취점을 허용해 찜찜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병호가 8구 끝에 니퍼트의 높은 공을 통타해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2:0으로 넥센이 앞서갔습니다. 서건창의 빠른 발과 박병호의 홈런포로 2점을 얻었다는 점에서 1회말 2득점은 그야말로
[야구] 준 PO 1차전
1. 본격 도망가지 못하는 자 vs 뒤집지 못하는 자. 넥센은 3,4회 연달아 이어진 황금 찬스를 날려먹으며 어려움을 자초했고, 반면 두산은 역전까지 갔어야 했던 2회, 그리고 9회의 흐름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서 주저앉고 말았다. 2. 투수교체에 대한 평가에는 언제나 결과론적인 측면이 있다. 오늘 넥센만 봐도, 만약 9회에 끝내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염감독의 빠른 교체는 필승조를 너무 빨리 굴린 성급한 교체였다는 소리(...)를 들었을거고. 허나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일어난 결과를 두고 평가를 하지 못할 이유는 없음. 고로 이번 게임에서 보여준 뉴비답지 않은(?) 빠른 교체는 꽤 인상적이고 긍정적이었다. 나이트로 7회까지는 틀어막지 않을까 싶었는데(투구수도 96개로 여유가
넥센, 수고하셨습니다.
기왕이면 2위까지 노려봤지만, 막판에 발목 잡히며 3위... 3위건 4위건 준플 거치기는 마찬가지지만, 배당금이나 홈-원정 구장 차이도 있으니, 거기다 4위보단 3위가 높으니 다행입니다. 원정 5연전에서 피곤했는데도 열심히 치고 던지고 달린 선수 여러분 수고하셨고, 그동안 중계를 보며, 경기장에 가서 응원하신 팬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가을 야구 열심히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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