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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 에딘버러(Edinburgh) 칼튼 힐, 또다시 런던
어느새 여름이 성큼, 화창한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난 겨울의 영국여행기를 왠지 마무리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에(마무리 되지 않은 여행기가 참으로 많지만...) 남은 에딘버러와 런던에서 보낸 시간들을 휘휘 묶어 처리해 봅니다. 이 때는 아이폰5로 찍은 사진들이라 영 화질이 구리네요. 흐리고 축축했던 영국의 공기가 괜시리 그리워지는 요즘임. 칼튼 힐(Carlton Hill) 사실 에딘버러 여행은 계획을 짜고 말것도 없이 굉장히 심플하다. 대충 걸어서 구시가지 신시가지 휘휘 걸을 수 있는데다가, 크게 두개의 랜드마크가 전부라. 하나는 지난 포스트에 나온 에딘버러 성, 그리고 또 하나가 이 칼튼 힐이다. 맘만 먹으면 하루에 이 두곳을 도는 것도 가능하고, 나는 2박 3일 간 머문지라 천천히 하나씩 돌아다녔다. 오
런던 도착 d+1
1. 아 홍콩이여.. 땅콩항공 타고 홍콩 경유하여 버진 아틀란틱 타고 도착했다. 난생 처음 가보는 홍콩 사실 예전에 잠시 2주 정도 다녀왔던 중국의 이미지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던지라 중화권은 관심이 별로 없다. 게다가 덥기까지 하니 더더욱... 공항대기시간이 5시간인 줄 아고 그럼 그냥 공항에 있어야지~ 하다가 7시간임을 알게되고...ㅋ 홍콩 시내에 짤막하게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대혼란의 시대가 시작되는데... 2. 애증의 와이파이 요즘은 모든 공항이 다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모양이다. 인천에서는 빵빵 잘 터지던 와이파이가 홍콩에서는 영 시원찮다. 카톡 정도야 무리없이 가는데 보톡은 뚝뚝 끊기고 잘 안된다. 급작스럽게 홍콩 시내를 둘러보기로 결정한

영국의 2층 버스
금빛 모자이크 2기 방영 기념으로우연히 BBC의 런던 2층버스 관련 동영상을 보고(그 영국발음 영 적응 안되네 앨리스처럼 미국식 영어(...) 하면 얼마나 좋아) 의욕 난 김에 영국 2층버스 사진이나 한번 모아볼까 한다.라고 했는데 익히 알듯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Routemaster'로 알고 있는 구형 2층 버스는 2005년을 기해 정규 노선에서는 은퇴하게 되었고, 개조된 일부 차량이 15번 노선에서 달리고 있다고 한다(짐작컨대 차령 연한에 문제가 있었고 지금 달리는 구형 routemaster는 껍데기만 옛날 차량일 듯). 이외에는 민간에 넘어가 사진과 같이 이벤트나 관광노선 등 정도에서만 볼 수 있다. 사진은 노팅힐 카니발에서. 엉뚱하게 잉글랜드 북쪽의 Lake District에서도 한번 봤다.
영국 여행 이야기 마지막 - 아직 못다한 이야기
그렇습니다. 여행기는 끝났습니다. 9일의 여행을 정리했고, 못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여기에서 마무리 해야 할 듯 합니다. 저야 몇년째 블로깅 중입니다만, 그 친구들은 아닌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일단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아직 해결못한 여행의 여파가 하나 있는데 그 문제도 크게 문제를 삼을 생각도 없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여행 정리를 했습니다. 다음 여행을 준비중이기는 하지만, 아니 그 다음 여행 역시 준비중인지라 해결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아쉬운 면들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여행을 거의 8개월간 준비했던 기억이 있는 상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