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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나잇 (The Night Eats the World, 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8월 29일

2018년에 도미니크 로쉐 감독이 만든 프랑스산 좀비 영화. 프랑스어 원제는 ‘La nuit a dévoré le monde’. 영제는 ‘The Night Eats the World’. 한역하면 ‘밤이 세상을 황폐하게 했다/밤이 세상을 먹었다’는 뜻이 있지만 국내 번안 제목은 ‘워킹 데드 나잇’이다. 실제 워킹 데드 시리즈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낚시성 제목이다. 내용은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 친구와 결별한 샘이 자신의 물건을 가지러 여자 친구가 사는 아파트 건물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하룻밤 자고 일어나보니 다른 사람들이 전부 좀비로 변하고 샘 혼자 멀쩡한 상태로 아파트에 고립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좀비가 나오고, 장르적으로도 좀비 영화지만 메인 소재와 극 전개 방식이

2018년 주차별 세계 주요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주차별 세계 주요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Leafgreen|2018년 7월 22일

이어붙인 데가 더러운건 그러려니 하세요. 엑셀 파일로 만들다가 PDF 뜨고 억지로 이어붙인거니까. 피터 래빗은 제1제작국이 영국이므로(영국, 미국, 호주 3개국 합작) 영국 영화로 분류했습니다. 한국 영화 시장: 자국 영화 1위 15/29중국 영화 시장: 자국 영화 1위 10/29일본 영화 시장: 자국 영화 1위 16/28미국 영화 시장: 자국 영화 1위 29/29대만 영화 시장: 자국 영화 1위 없음영국 영화 시장: 자국 영화 1위 6/28프랑스 영화 시장: 자국 영화 1위 9/28독일 영화 시장: 자국 영화 1위 없음 이렇게 보니까 독일, 대만 영화 시장은 꽤나 치명타네요. 한국과 일본은 미국 영화와 경쟁하면서도 자국 영화 1위 비율이 과반수를 기록중입니다. 일본은 애니메이션 영화

영화 더 미드와이프

영화 더 미드와이프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3월 27일

지난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프랑스 영화 더 미드와이프(Sage femme / The Midwife)를 관람했다. 마흐떵 포브(Martin Provost. 1957-) 감독이 연출했고 까뜨린느 프로(Catherine Frot. 1956-)와 까뜨린느 드누브(Catherine Deneuve. 1943-)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49세의 클레어는 유능한 산파(조산사. midwife)다. 남편은 없고 외아들은 의대에 다니고 있다. 클레어가 이십여 년간 몸담았던 병원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을 상황에 처해서 병원 동료들은 새로운 일터를 알아보느라 분주하지만 그녀는 아직 그럴 생각이 없다. 현재의 직장은 오랫동안 일해 온 곳이고 사람과 사람과의 정이 느껴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클레어의 취미는 텃밭 가꾸기이

<더 미드와이프> 웃음과 깊이있는 여운

<더 미드와이프> 웃음과 깊이있는 여운

프랑스의 두 여성 명배우, 2015년 의 카트린 프로와 이름만 들어도 대부분 잘 아는 까뜨린느 드뇌브의 드라마 코미디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제목인 '미드와이프' 즉 산파, 조산사일의 주인공 '클레어'가 35년 만에 찾아온 새엄마 '베아트리체'와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절대 상극으로 보이는 이 두 여인이 과거 긴 세월을 하나 둘 꺼내면서 조금씩 상대와의 간극을 좁히고 다가가게 되는 드라마가 쟁쟁한 배우들의 명연기로 전개되었다. 한편 우아한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평화로운 전원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정감이 느껴졌고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두 캐릭터의 대비와 삶 그자체가 담겨진 여러 에피소드가 여러모로 그려져 재미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