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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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야 KBO답지...... 는 개뿔.

Lair of the xian |2013년 6월 17일

KBO, '오심 논란' 박근영 심판에 '추가 징계' 없다 자체 징계로 퓨처스로 내려갔고, 박근영 심판이 야구 규칙 등을 잘못 적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벌위원회를 여는 등의 추가 징계는 없다고 하는군요. 하하.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진짜...... 야구 규칙을 알고 있다면 할래야 할 수 없는 경기조작급 오심을 했는데 뭔 개소리랍니까? 뭐? 규칙을 잘못 적용한 게 아니라고요? 다른 직군에서 이런 실수 하면 대기발령이나 보직해임 되고도 남을 일을 했는데 추가 징계가 없다. 헐헐헐. 선수들 제재금 뻥뻥 때리고 시즌 아웃시키던 때의 패기는 다 얼로 가시고 이렇게 솜방망이질이랍니까. 누구의 노래가사처럼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대하고. 이런 십장생들 같으니...... - The xian -

이건 뭐 서리한에 타락한 아서스도 아니고......

Lair of the xian |2013년 5월 5일

“지나친 게임 이용은 청소년에게 해롭지만 게임 그 자체가 청소년에게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고는 의학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 선입견과 의학적 판단은 분명히 다르다. 게임과 청소년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의학적으로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상당히 훈훈한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한 말일까요? 이 기사에 의하면 며칠 전 제가 쓴 글에 나온 게임 악법을 발의한 의원이 의학 교수 시절이던 2009년에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 때와 지금과 게임이 그렇게 많이 달라졌을까요? 제가 보기엔 게임이 많이 달라졌다 해도 저 분 처지만큼 달라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대한민국 대표 중독에 게임 같이 얄팍한 것 넣지 말고, 술, 도박, 마약, 그리고

대한민국 4대 중독에 담배가 빠지고 게임이 들어갔습니다.

Lair of the xian |2013년 5월 2일

관련기사 지난 4월 30일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술, 도박, 마약, 인터넷 게임 중독 등 이른바 '대한민국 4대 중독'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하는 '국가중독관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중독폐해'는 다양한 사회, 경제, 문화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의 해결을 위해 중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범정부차원의 통합적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자. 게임이 술, 도박, 마약과 동일하게 분류되었습니다. 정말 개떡같은 일입니다. 게임이 중독과 과몰입 사이에서 병리학적 인과관계가 명확히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유독 대한민국만은 옆나라에서 방사능에 찌든 게임뇌 같은 비이성적 유사과학이 활개치

진격의 거인 도용을 지적받은 모바일 게임사의 변명과 오해 드립

진격의 거인 도용을 지적받은 모바일 게임사의 변명과 오해 드립

Lair of the xian |2013년 4월 19일

뭐 요즘처럼 인스턴트식으로 빨리 떠서 빨리 뽑아먹고 빨리 성공하자 하는 분위기의 게임계에서 카피캣 게임이 나오는 것까지야 사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베끼든 말든 성공하면 그만이지 하는 사람들은 널리고 널렸으니까. 하지만 베끼는 것에도 솔직히 말해 최소한의 금도는 있는 법이다. 기획력, 개발력이 부족하고 노하우가 없어서 남의 것을 상당 부분 차용하고. 스토리 같은 건 장식이라고 안다 해도 최소한의 오리지널리티는 있어야 한다. 아니면 그런 노력이라도 보여야 한다. 그게 없으면 당연히 비판을 받고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게임 세계관과 일러스트는 게이머에게 가장 잘 보이는 것인데 거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다지 옹호할 구석이 없다. 도용이 지적되는 건 그런 오리지널리티가 없거나 있어도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