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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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격 떨어지는 소리 - 독일의 한국 게임사 러브콜 기사를 보고

Lair of the xian |2013년 11월 15일

독일, 중독법에 몰리는 한국 게임사에 러브콜 기사 중에 웃기고도 슬픈 대목. NRW 연방주측은 "독일 정부는 중독 치유에 대한 지원을 하지만 술과 마약에 집중되어 있고 게임을 중독 물질로 구분하지 않는다"며 "게임에 대한 규제가 없는 독일에서 게임 개발을 할 경우 해외 진출에도 더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뭐, 독일도 사실 게임의 기준은 엄격하기 이를 데 없는 나라고 독일 연방주 쪽에서 무슨 '고통받는 대한민국 게임사여 우리에게 오라'하고 자선사업을 벌이는 것이야 당연히 아니지. 자기네들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저런 판촉활동을 벌이는 것일 게 뻔하다. 그런데 적어도 게임산업을 마약과 동급으로 두고 돈을 내놓으라고 목줄을 움켜잡지는 않는다는 말만 들어도 왜 이리 신사적으로 보일까.

이건 뭐 서리한에 타락한 아서스도 아니고......

Lair of the xian |2013년 5월 5일

“지나친 게임 이용은 청소년에게 해롭지만 게임 그 자체가 청소년에게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고는 의학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 선입견과 의학적 판단은 분명히 다르다. 게임과 청소년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의학적으로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상당히 훈훈한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한 말일까요? 이 기사에 의하면 며칠 전 제가 쓴 글에 나온 게임 악법을 발의한 의원이 의학 교수 시절이던 2009년에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 때와 지금과 게임이 그렇게 많이 달라졌을까요? 제가 보기엔 게임이 많이 달라졌다 해도 저 분 처지만큼 달라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대한민국 대표 중독에 게임 같이 얄팍한 것 넣지 말고, 술, 도박, 마약,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