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서리한에 타락한 아서스도 아니고......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5월 5일 |
“지나친 게임 이용은 청소년에게 해롭지만 게임 그 자체가 청소년에게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고는 의학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 선입견과 의학적 판단은 분명히 다르다. 게임과 청소년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의학적으로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상당히 훈훈한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한 말일까요? 이 기사에 의하면 며칠 전 제가 쓴 글에 나온 게임 악법을 발의한 의원이 의학 교수 시절이던 2009년에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 때와 지금과 게임이 그렇게 많이 달라졌을까요? 제가 보기엔 게임이 많이 달라졌다 해도 저 분 처지만큼 달라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대한민국 대표 중독에 게임 같이 얄팍한 것 넣지 말고, 술, 도박, 마약, 그리고
류준열 + 유지태 + 조우진, "돈"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5일 |
이 영화는 좀 걱정거리 입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첫번째 포스터는 아무리 봐도 울프 오브 여의도 느낌이라서 말이죠;;;
'4대 중독법은 숙원사업' 중독정신의학회 속내 '들통'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3년 11월 21일 |
관련기사...........이쯤되면 뭐라 할말이 없어집니다.후아... ps 게임의 중독에 대해선 위험도가 있다 없다 논쟁이 문제가 아니라 이 정도면 개인적인 의견의 찬성하는 블로거는그렇다 해도 지금 찬성 패널의 진정성이 떨어진것이 아닐까 싶네요 ps2 공동대책위는 우선 가장 필요한건 이런 문제도 캐치하는게 좋지만 가장 객관적인 수치(실제 중독사례나 범죄사례가 적다는 통계)를 수집하는게 이득이라 보입니다. 물론 협회도 이에 가담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확률 공개 규제에 대한 부정적인 감상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5년 4월 9일 |
솔직히, 확률 공개안에 대해서 딱 드는 생각은, 어차피 정부의 계속적인 통제와 확인이 있지 않고서야 개별 개발사들의 "눈속임"이 얼마든지 자행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만한 규제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 블로그의 댓글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국가 공인 도박장(그 강원랜드)처럼, 신뢰가능한 집단이 확률 수정 권한을 아예 쥐고 있지 않는 이상에야, 사실 표기하는 확률과 실제의 확률이 불일치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가챠류의 문제가 있기 전부터 업계에선, 웹페이지 이벤트 경품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문제되는 꼼수를 부려온 것을 목격하고 웹개발자와 대판 싸우고 수정시킨 전적이 있는 저로썬, 어느 쪽에서의 문제가 있건, 그런 비양심적인 행위를 저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