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도용을 지적받은 모바일 게임사의 변명과 오해 드립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4월 19일 |
뭐 요즘처럼 인스턴트식으로 빨리 떠서 빨리 뽑아먹고 빨리 성공하자 하는 분위기의 게임계에서 카피캣 게임이 나오는 것까지야 사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베끼든 말든 성공하면 그만이지 하는 사람들은 널리고 널렸으니까. 하지만 베끼는 것에도 솔직히 말해 최소한의 금도는 있는 법이다. 기획력, 개발력이 부족하고 노하우가 없어서 남의 것을 상당 부분 차용하고. 스토리 같은 건 장식이라고 안다 해도 최소한의 오리지널리티는 있어야 한다. 아니면 그런 노력이라도 보여야 한다. 그게 없으면 당연히 비판을 받고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게임 세계관과 일러스트는 게이머에게 가장 잘 보이는 것인데 거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다지 옹호할 구석이 없다. 도용이 지적되는 건 그런 오리지널리티가 없거나 있어도 보이지
[MAD] 미○의 진격의 거인 퇴치
By 화성향림당 ~ Mars Branch of a curiosity in Lotus Asia. | 2013년 4월 17일 |
괜찮을 리가 없다. 이야 ─, 누가 만들었는진 모르겠으나 목숨 아까운 줄 모르네요 ─ . 자칫하면 꿈의 나라로 끌려갈지도 모르건만 ─ . 세상에 이런 ─ . 초대형 거인 솔플하는 게 더 희망이 있을 듯 합니다 ─ . 누군진 몰라도 ─ .
국내 도입이 시급한 IT전용 매장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9월 23일 |
정말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광경이겠죠? 호객행위 위주의 컴퓨터 부품 상점이 즐비한 용산 전자상가에서는 꿈과 같은 일일 것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컴퓨터 부품 구매가 활성화 되어 있지만, 실물로 직접 부품들을 보고 자신만의 컴퓨터를 꾸미는 것도 상당히 즐거운 일일 것입니다. 주변 직원의 호객행위나 '뭐 필요하세요' 라며 말을 거는 사람 없이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상점이 등장한다면 상당한 인기를 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위에서도 지적했듯이 실물을 직접 보면서 자유롭게 물건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통상적인 환율을 무시한 싯가 방식으로 비싼 가격에 인기 부품들을 파는 현재의 모습 역시 분명 수
거제하야 등ㅋ장ㅋ
By the second phase | 2013년 6월 16일 |
진격 11화에서 거인들 중에서 가장 미모돋는 일명 거제하야 군이 드디어 등장ㅋㅋㅋㅋ 작화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아무래도 뭔가 원작에 비해 색기라던가 퇴폐미가 사라진 것 같아서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