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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 볼 타이밍을 놓쳐서 미루고 미루던 도깨비를 다시 보고 있는데

몰아서 볼 타이밍을 놓쳐서 미루고 미루던 도깨비를 다시 보고 있는데

취향해주시죠?|2017년 2월 11일

사실 7화 극초반까지는 원래 봤던 부분인데 그 이후에 한번 안보게 되니까 끝날 때까지 못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내키면 봐야지 하면서 냅두고 있었는데 설 연휴 때 연속방영 덕분에 때 아닌 테러를 당해서 피한다고 피했는데도 하필 보게 되는 장면마다 중후반부의 하이라이트 - 김신이 은탁이 손을 빌려서 검을 뽑아 박중원을 베고 사라져가는 김신을 붙잡고 은탁이가 오열하는 장면이라거나, 기껏 기억이 돌아와서 행복해지고 있는데 느닷없는 교통사고로 은탁이가 죽자 김신이 오열하는 장면이라거나 - 인지라 제대로 멘붕이 와서 한동안 밀린걸 볼 엄두를 못냈습니다. 원래 네타를 당해도 개의치 않고 보는 마이페이스적인 기질이 강한 편이라 결말을 알든 모르든 관심이 별로 안두는데도 멘탈이 가루가 된 건 아무래도 새드엔딩같은

게게게의 키타로 오바케나이터 (ゲゲゲの鬼太郎 おばけナイター.1997)

게게게의 키타로 오바케나이터 (ゲゲゲの鬼太郎 おばけナイター.1997)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2월 6일

1997년에 토에이에서 사토 준이치 감독이 만든 극장판 게게게의 키타로 여섯 번째 작품. 내용은 사용하면 반드시 홈런을 칠 수 있지만 사용자의 영혼을 흡수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요괴 배트가 키타로에게 봉인되어 있었는데. 연전연패를 거듭해 부타레즈란 멸칭까지 얻은 소년 야구단 버틀러즈에서 멤버 중 특히 성적이 부진해 패배의 책임을 물어 해고하겠다는 말까지 들어 시무룩하던 산타로가 집에 돌아가던 도중, 네즈미 오토코를 만나 4번 돌아 들어가면 나오는 숨겨진 4-4번지 골목에 들어가 요괴 배트를 얻어 승승장구하다가.. 키타로와 만나 요괴 배트를 돌려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팀원들이 거절해서 버틀러즈 VS 키타로와 요괴들의 이종족 야구 시합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원작은 게게게의 키타로

컨택트

컨택트

요약하자면, 어떤 현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데 주력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쟁에 대한 교훈도, 한 인간의 드라마를 보여주는 영화도 아닙니다. 스포일러를 모른다면 결말에 감탄할 것이고, 스포일러를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주인공의 시야에서 영화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저는 후자의 상태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덕분에 메타적인 특성도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영화의 특성을 이용해서 이론을 설명하고 체험하게 만드는 점이 참신합니다. 이 점은 인터스텔라가 블랙홀을 보여준 것보다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여담으로, 내용을 다 아는 덕분에 초반부가 지루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초반부에서 외계인에게서 위협을 느껴야 하며, 영화가 그러라고 웅장한 BGM을 까는데 이미 다 아는 상태에서 위협을 느낄리는

젤나가 맙소사! 아르세우스 맙소사!

젤나가 맙소사! 아르세우스 맙소사!

Leafgreen|2017년 1월 10일

뉴스 : [단독] ‘너의 이름은.’ 한드로 재탄생… 드라마화 본격 추진 (한국스포츠경제)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낸단 말인가!!! 젤나가 맙소사! 아르세우스 맙소사! 이 세상이 정녕 끝나는 것인가! 망작의 냄새가 풀풀 P.s : 1월 9일(월) 통합전산망 통계. 1위 너의 이름은과 2위 마스터의 격차는 이미 넘사벽으로 벌어져버렸고(마스터가 너의 이름은의 40%밖에 안 됨), 이와중에 스타워즈 로그원은 아직도 100만명 못 넘으면서 ㄹㅇ 좆망 똥망 씹망의 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