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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시즌1" DVD를 샀습니다.
결국 프렌즈도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후기판입니다. 전기판은 1장이 양면으로 되어 있고, 흰색 케이스로 되어 있죠. 솔직히 후면 설명은 실망스럽습니다. 문장이 말이 안 되요. 디스크 4장입니다. 좀 재미있는게, 디스크 색상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워너가 당시에 저가정책을 폈었던 상황이라, 속지를 뒷면으로 대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관리가 잘 안 되는 저로서는 반가운 모습이긴 했는데, 한편으로는 몇몇 글자들은 디스크 홀더부분에 가려 안 보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앞에 말 했듯이, 결국 시작하고 말았네요.

길라임을 좋아한 박근혜 씨 덕분에 다시 듣는 윤상현의 '바라본다'
설마 6년 전 본 [시크릿 가든]에 반해서 그렇게 문화융성을 외친 건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드라마 주인공 이름을 가명으로 쓰다니. 창의적이지도 못하고 조심성도 없고, 정말 수준 낮음의 극단을 보여 주는구나. [시크릿 가든]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너무 이상하고 허술했다. '내가 이걸 왜 봤지?' 하는 생각을 할 정도. '그 여자', '못해', 'Here I Am' 같은 노래들이 인기를 얻었지만 셋 다 공산품 발라드의 정형이라 별로. 윤상현이 부른 '바라본다'가 가장 괜찮았다.
올해 봤던 드라마들
1. 시그널(~끝)-감독, 작가, 배우들까지 완벽. 겁이 좀 많아서 무서운 장면은 밤에 보다가 꺼버렸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어서 복습합니다. 특히 인주사건 볼 때 속터져서 환장할 뻔 했는데 요즘보니 현실이 더 환장대잔치네요ㅋ처음 박해영의 모습을 보고 왜 저렇게 인간이 삐뚤어졌을까 생각하다가 그의 어린 시절을 본 이후에는 경찰이 되어준 것만으로도 참 잘컸구나 느꼈습니다. 힘든 삶을 살아왔을텐데 형의 누명을 벗기겠다는 일념으로 경찰이 된 해영이가 자랑스러웠어요. 차수현과 이재한은 이 시대에 누구보다 필요한 완벽한 형사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서도 부디 있어 주시기를... 2. 육룡이 나르샤(~끝)-작년부터 꾸준히 봤어요. 초반 길태미는 사극에서 보기 드문 캐릭이라 신선했

THE K2 16화 - 새로운 세상의 제아와 안나
케이투 이제 마지막 회이다. JSS 빌딩으로 모이는 사람들. 그런데 JSS 빌딩에는 폭탄이 있다. 제하(지창욱)는 폭탄은 멈추면 된다고 하는데 폭탄은 멈출 수 없다고 한다. 폭탄을 실행시킨 최성원(이정진)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최유진(송윤아)과 최성원은 폭탄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김실장(신동미) 일행은 최회장이 장악한 클라우드 라인 건물로진입하면서 최회장측 요원들을 하나씩 처리한다. 이때 송영춘(송경철)은 JSS 빌딩에 안나(임윤아)가 있다는 사실을 김실장에게 알린다. 건물 내에서 도망 중인 안나. 박관수(김갑수)는 안나를 놓쳤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분노한다.안나를 이용해 장세준(조성하)을 협박할 생각이었다. 다시 클JSS 빌딩을 완전히 장악한 최유진은 최성원의 요원들을 건물 밖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