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의 키타로 오바케나이터 (ゲゲゲの鬼太郎 おばけナイター.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2월 6일 |
1997년에 토에이에서 사토 준이치 감독이 만든 극장판 게게게의 키타로 여섯 번째 작품. 내용은 사용하면 반드시 홈런을 칠 수 있지만 사용자의 영혼을 흡수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요괴 배트가 키타로에게 봉인되어 있었는데. 연전연패를 거듭해 부타레즈란 멸칭까지 얻은 소년 야구단 버틀러즈에서 멤버 중 특히 성적이 부진해 패배의 책임을 물어 해고하겠다는 말까지 들어 시무룩하던 산타로가 집에 돌아가던 도중, 네즈미 오토코를 만나 4번 돌아 들어가면 나오는 숨겨진 4-4번지 골목에 들어가 요괴 배트를 얻어 승승장구하다가.. 키타로와 만나 요괴 배트를 돌려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팀원들이 거절해서 버틀러즈 VS 키타로와 요괴들의 이종족 야구 시합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원작은 게게게의 키타로
혼례대첩 1회 2회::예상과 달리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들, 조이현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11월 2일 |
KBO 구단소년들 - 7/8일 in 청주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7월 9일 |
이전 화:KBO 구단소년들 - 7/4일 in 잠실 오늘 월드컵 경기 결과를 보니 야구가 핸드볼 스코어가 남발하는 대신 축구에서 베이스볼 스코어를 가져간 느낌입니다...? (7:1만 보고 류현진 경기인 줄... 청주 경기도 오랜만인데 한화는 청주 갈 때마다 약해지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좁아도 못 치면 돼지 목에 진주 ( mm) 그래서 어제는 잠실이랑 청주 경기만 봤는데 가장 인상에 남은 게 스나이더 한국 데뷔 첫 공을 변진수가 친히 몸에 맞춰줬다는 거 정도...? 져도 상관 없을 경기였다 싶었는데 빠따 힘과 엘지 불펜 난조로 건졌네요. 빠따만 꾸준하면 지금 순위는 유지하겠는데... 여튼 김동주가 방출시켜 달라고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최주환이 자리
"헤일로", 결국 드라마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9일 |
생각해 보면 헤일로의 영상화 작업도 엄청나게 우여곡절이 많은 편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디스트릭트9의 탄생 이유가 헤일로 프로젝트를 시작을 했던 피터 잭슨이 감독으로 닐 블로캠프를 천거했고, 그 감독을 내치면서 일종의 열받아 만든 작품이 디스트릭트9 이니 말입니다. 한 마디로 아까운 감독 하나 제대로 내친 셈이 된 것이죠. 결국 이 문제로 인해 피터 잭슨까지 하차했고, 그동안 이 프로젝트는 무기한 보류에 들어갔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해금이 풀렸습니다. 이번에 엑스박스 원 (이라고 쓰고 셋탑박스라고 판단되는) 이 발표되면서 동시에 스필버그가 이를 드라마화 할 거라고 이야기를 했죠. 문제는 스필버그가 최근 들어서 드라마를 말아먹었다는게;;; 심지어는 그 이전에도 사고 친 전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