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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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들, 일상성을 담보한 범죄드라마
친구를 의심한 순간 지옥이 시작되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지성), 인철(주지훈), 민수(이광수)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사건으로 현태의 가족이 죽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수사 과정도 경찰도 의심스러운 현태는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하고 인철과 민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믿었던 친구들마저 의심스러워 지는데…… 여기 80년생 세 남자가 있다. 중딩시절 막역했던 세 친구는 훌쩍 커버린 30대에도 가정환경과 직업, 성격이 각각 달라도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빠찡코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살아가던-(아들 현태와 척을 둔)-어머니(이휘향)가 인철을 끌어들여 화재보험금을 노린다. 인철의 직업은 잘 나가는 보험설계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 - 생존을 마주한 두 진영의 갈등, 그 서막
에서 인류의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 중이던 약은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작용해 많은 사상자를 낸다. 이후 10년, 지구에는 유전적으로 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진 소수의 인간과 바이러스로 인류만큼 혹은 그 이상의 지능과 지혜를 가진 유인원이 각자의 공간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중, 전력원을 찾던 인간들과 그들만의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던 유인원이 부딪힌다. 의 설정은 소수의 인류와 다수의 좀비가 살아남는 생존 시나리오와 사뭇 다르다. 인류와 좀비가 살아남은 지구에서는 머리 좋은 인류가 눈에 띄지 않고 먹히지 않으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궁리를 하는 반면, 의 지구에서는 유인원과 인류가 공존과 개체 생존의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 3 고스트 티어즈 - 매력은 있지만 이대로는 안된다
드디어 세번째 물건입니다. 이 시리즈가 이번주에 개봉을 해버린다는 것은 솔직히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개봉 시기가 갑자기 결정되는 것은 좀 애매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외에도 봐야 하는 물건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 역시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련해서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게 하는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좀 미묘하달까요. 어쨌든 덕분에 한 편 더 늘어나 버렸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작품은 상당히 미묘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영화라고 말하기도 미묘한 작품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어떤 면에서는 OVA로, 극장 상영이 좀 웃기는 시스템이라고 할

프란시스 하 - 소소하지만 굴곡진 인생
원래 이번주에는 이 영화 외에 정말 유명한 영화인 혹성탈출을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원숭이 나오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 이 영화의 결말에서 보게 될 매우 기막힌 상황에 관해서 웬지 강하게 불편한 감정이 들어서 도저히 볼 생각이 안들더군요. 과거 혹성탈출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어떤 문제를 안고 이 영화를 강하게 힘들어 하는지 감을 잡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심리적으로 거부감 드는 부분이 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사전 정보가 많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알게 된 것이 개봉하기 고작 일주일 전이었고, 그 전에 제가 본 것은 포스터가 유일한 상황이니 말입니다. 물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