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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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

멧가비|2015년 7월 9일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영화다. 온갖 호러물의 크리처들이 한 곳에 모여 쏟아지는 볼거리도 그렇고, 앞으론 이런 뻔한 산장물 만들지 말자, 고 뭔가 일단락 짓는 듯한 뉘앙스도 그렇고. 하지만 그 마지막 대난동 장면이 엄청난데 비해 그에 이르는 과정이 지루해서 세 번 이상은 못 보겠는 영화이기도 하다. 어차피 영화라는 게 두 번 이상 볼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드는 건 아니니까 아무래도 상관 없긴 하지만. 어쨌거나 아무 사전 정보 없이 처음 봤을 때의 놀라움과 충격, 반가움 등은 비할 바 없이 대단하다 하겠다. 마치 돈과 정성을 쏟아 부어 만든 거대한 팬픽이랄까. 영화의 장르부터 온 구석구석이 호러인데 이렇게 즐거운 유희일 수 있다는 게 참. 시리즈화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같은 형식

라자루스 - 이게 공포면 아침에 화장실에 똥 누는게 공포겠다!

라자루스 - 이게 공포면 아침에 화장실에 똥 누는게 공포겠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7월 5일

어쩌다 보니 이번주도 공포영화가 한 편 끼게 되었습니다. 일단 밀어내기식으로 가고 있기는 한데, 과연 이 영화를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 할 것인가에 관해서 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이 영화가 웬지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굴러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 보기는 했는데, 솔직히 두 영화중에서 한 편을 고르다 보니 이쪽을 고르게 되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놀란 부분은 감독인 데이빗 겔브가 제가 꽤 좋아하는 다큐멘터리인 스시장인 지로의 꿈이라는 작품을 만들어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데이빗 겔브라는 감독인데, 당시에 초밥을 만드는 장인 이야기를 굉장히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멧가비|2015년 7월 3일

2편 '심판의 날'이 워낙에 거물급인 영화다보니 되려 원작인 이 1편은 세월이 흘러 프리퀄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사실 2편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와 소재는 이미 여기서 다 나온 셈이다. 2편은 그저 좀 더 맛있는 살을 바르고 고급스런 포장지를 썼을 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워낙에 친근한 영화에서 경력을 오래 쌓아서 그렇지, 젊었을 적 얼굴은 사실 좀 무섭게 생겼다. 근데 그 얼굴을 한 로봇이 존나 정색해갖고선 쫓아오면서 총을 쏴대니 안 무서울래야 안 무서울 수가 있나. 제목부터 그냥 터미네이터가 아니라 the 터미네이터! 로봇의 이름이 터미네이터가 아니고 오로지 진짜 터미네이션 하러 온 로봇이라는 거지!! 존나 멋지다. 객관적으로 봐도 더 잘 만들었고 실제로 더 재밌기도 한 게 2편이지만 아무

농촌 호러라......"손님" 예고편입니다.

농촌 호러라......"손님"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7월 1일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없는 편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포스팅 하게 된 이유 자체가 일단 제가 포스팅 할 거리가 떨어진 상황인지라 그냥 밀어붙이기 식으로 한 편 가져온 케이스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에 관해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호러에 관해서 상당히 재미있는 기본을 가지고 있는 영화가 될 거라는 기대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도 지켜보기는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름 마음에 분위기를 잘 살린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