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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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Jobs, 2013)...

잡스(Jobs, 2013)...

being nice to me|2013년 12월 4일

시드니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봤어요.가는 비행기에는 리스트에는 써 있던데, 실제 기내 상영 목록에는 없었고...돌아오는 비행기(콴타스) 안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사실 출장의 목적 등등을 생각해 보면 가면서 보면 더 재밌었다고 보는데...아무튼...(갈때는 그냥 퍼시픽 림을 봤는데 이런 블럭버스터 영화는 기내에서 보면 실례임...그리고 LAN항공의 버전은 엄청난 삭제/대사 변경을 끼얹은 버전) 영화가 왜 평점이 좀 낮은지 이해가 갑니다.사건이 기승전결...이런게 없고 거의 나열식입니다. 나열도 뭔가 주제를 갖고 나열했다기 보다는, 잡스 전기를 앞에서부터 펼치고 대충 몇몇 부분을 그냥 나열하다가 러닝타임(혹은 제작비)이 끝나서 급히 마무리짓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쉬튼 커쳐의 노력은 대단합니다

잡스, 스티브 잡스의 오딧세이

잡스, 스티브 잡스의 오딧세이

스티브 잡스(1955)가 태어났다.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애플 컴퓨터를 만들고, 애플2가 대박난다. 그러다 밀려난다. 그리고 복귀해 복수한다. 스포일러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 많이 알려진 스티브 잡스의 인생입니다. 그걸 조슈아 감독은 스티브 잡스가 애플 컴퓨터를 세웠다 잃어버리고 다시 찾는, 일종의 오딧세이로 그려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놓칠 수 없는 영화였기에 CGV를 찾았고,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잡스를 좋아하던 분들은 이것저것 이야기만 듣던 장면을 찾아내는 재미가 꽤 쏠쏠할 것 같습니다. 홈브류 컴퓨터 클럽, 첫번째 컴퓨터 박람회 같은 글로만 읽었던 행사와, 빌 앳킨스 같은 프로그래머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아타리 컴퓨터의 퐁- 게임을 만들었을때, 책만 읽었던 저는

Jobs.

Northern lights. |2013년 9월 5일

너무 방대하여 넓고 얕다 그의 업적을 얘기하려는 건지, 인생을 얘기하려는 건지, 그 기준이 모호하여 겉만 뱅그르르 돌다 러닝타임이 임박해지자 주워담기 바쁘다 짧은 시간에 담아내기 어려웠을까란 생각도 해보았지만 소셜네트워크는 훌륭했잖아, 란 반론이 든다. 결과적으로, 과욕이 영화를 망쳤다. 책을 읽지 않고 본 h군은 주석 없인 그냥 스티브잡스가 미치광이라고밖엔 보이지 않아 스토리보단 애쉬든커쳐의 잡스 따라잡기에 더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달까. 애쉬든커쳐 등짝이랑 어깨 다시 내놔 이것들아. -.-

잡스 - 낯 뜨겁다, 갈채의 범람

잡스 - 낯 뜨겁다, 갈채의 범람

대학을 자퇴한 잡스(애쉬튼 커쳐 분)는 친구 워즈니악(조쉬 개드 분)이 취미로 제작하던 컴퓨터에 착안해 차고에서 애플 컴퓨터의 보드를 생산합니다. 두 번째 PC인 애플2로 인해 잡스는 성공가도에 올라서지만 애플이 기업의 형태를 갖추면서 주변 인물들과 갈등이 증폭됩니다.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이 연출한 ‘잡스’는 애플을 창립해 IT 관련 기기로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한 스티브 잡스의 전기 영화입니다. 1974년 리드 대학 시절부터 2001년 아이팟을 처음 공개하는 애플 타운 홀 미팅까지를 묘사합니다. 애플의 창립 과정과 이사회로부터 축출된 뒤 다시 애플에 복귀하기까지의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러닝 타임은 잡스가 애플의 창립 멤버들을 축출하고 이사회와 마찰을 빚는 과정에 할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