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 재미있는 주간입니다. 영화 자체가 각양각색인 주간이기도 해서 말이죠. 솔직히 이런 주간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두 편만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 편이 더 눈에 띄게 되었고 그 영화까지 추가하다 보니 세 편이 되었죠. 물론 이 영화도 고민이 좀 있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와는 또 다른 잡스 관련 전기 영화가 준비중인데, 그쪽은 아론 소킨이 각본을 작성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이 영화에 외에도 스티브 잡스 전기 영화가 하나 더 준비가 되고 있다는 것은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사실 지금 영화 제작진으로 봐서는 이 영화보다는 아직 개봉하지 않은, 정확히는 아직까지는 각본단계에 머물러 있는 그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