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s.
By Northern lights. | 2013년 9월 5일 |
너무 방대하여 넓고 얕다 그의 업적을 얘기하려는 건지, 인생을 얘기하려는 건지, 그 기준이 모호하여 겉만 뱅그르르 돌다 러닝타임이 임박해지자 주워담기 바쁘다 짧은 시간에 담아내기 어려웠을까란 생각도 해보았지만 소셜네트워크는 훌륭했잖아, 란 반론이 든다. 결과적으로, 과욕이 영화를 망쳤다. 책을 읽지 않고 본 h군은 주석 없인 그냥 스티브잡스가 미치광이라고밖엔 보이지 않아 스토리보단 애쉬든커쳐의 잡스 따라잡기에 더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달까. 애쉬든커쳐 등짝이랑 어깨 다시 내놔 이것들아. -.-
체코 여행 코스 일정에 넣으면 좋은 크로메르지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28일 |
어롱사이드 아우름헬스케어 손목보호대 손목아대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2년 3월 13일 |
아내가 등산을 좋아하기 시작하다..
By 무식이의 자국 남기기 | 2012년 6월 4일 |
요즘 아내가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집 근처의 나즈막한 산에서 부터 주말에는 관악산까지 다니고 있다. 운동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지만 땀을 흘린 뒤의 상쾌함을 이제는 느꼈는지 요즘에는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산에 다니자고 하고 있다. 뭐 정식적인 등산은 아니지만 그래고 하이킹하는 재미가 쏠쏠했는지 딸아이와 함께 우리 세 식구는 주말이나 시간이 될 때마다 산에 오르곤 한다. 지난 주에는 안양예술 공원쪽에서 시작해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주변에 사찰들도 있고, 여러가지 볼 거리들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최근 몇 주동안에는 거의 주말마다 매주 관악산을 가고, 이번 주는 운동겸 가는 것이라서, 차를 두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기로 하였다. 사진은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