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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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일 - 인간의 욕망, 그리고 그 속의 선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24일 |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추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당황스러운 상황이긴 한게, 아무래도 이 주간에 영화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한게 좀 있어서 말이죠. 지금 보니 영화가 두 편이나 존재 하는 시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한 번에 몰리는걸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는 상황이긴 하다 보니 좀 미묘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오스카 시즌이 턱에 달렸고, 게다가 다 좋은 영화이다 보니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진 셈이라 보긴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은 감독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만, 오늘은 브랜든 프레이저 이야기로 시작 하겠습니다. 참 묘한 배우이긴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과거의 브랜든 프레이저를 떠올리면 액션 잘 하는, 잘 생긴 코미디 위주의

더 메뉴 - 염려, 피로, 근심, 광기, 허영의 총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3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정말 기대 하는 작품이긴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음산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과연 어떤 영화가 될 것인지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사실 그래서 국내 개봉이 조금 미뤄진 것이 아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좀 미뤄진다고 해도 아주 특별한 사정이 없다고 하면 그냥 볼 영화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된 상황이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마크 미로드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나마 좀 알겠는 작품이 빅 화이트라는 범죄 코미디 작품 하나일 정도인데, 솔직히 이 작품도 제대로 본 적

멘 - 공포와 메시지의 결합 자체는 좋은데 과함이 망칠뻔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1일 | 
이번 주간에 영화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담스럽게 다가올 정도로 말입니다. 이 정도면 조정이 분명히 발생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너무 몰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관심이 정말 많이 갔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사전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문제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안 볼 수는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알렉스 가렌드 감독에 관해서는 참 미묘한 느김이 들긴 합니다. 제가 아는 영화는 딱 둘인데, 한 편은 너무 좋아하지만, 다른 한 편은 솔직히 아직도 띄엄띄엄 보기만 하고 실질적

드라이 - 마음속에 숨어 있는 악마와의 숨바꼭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그동안 보겠다고 생각 한 적이 없기는 합니다. 다른 영화들이 많았던 데다가, 사실 사전 정보를 거의 못 구한 영화중 하나이기도 해서 말이죠.하지만 결국에는 이 영화를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겋다 보니 이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사실 그래서 급하게 준비 하느라 참 미묘한 상황에 처하긴 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안 그래도 다양한 문제가 걸리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해서 말이죠. 그래도 나름 궁금한 영화에 순식간에 등극 하다 보니 리뷰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로버트 코놀리 라는 인물입니다만, 솔직히 저는 전혀 모르는 인물입니다. 이전에 가족 영화인 종이 비행기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