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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3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정말 기대 하는 작품이긴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음산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과연 어떤 영화가 될 것인지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사실 그래서 국내 개봉이 조금 미뤄진 것이 아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좀 미뤄진다고 해도 아주 특별한 사정이 없다고 하면 그냥 볼 영화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된 상황이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마크 미로드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나마 좀 알겠는 작품이 빅 화이트라는 범죄 코미디 작품 하나일 정도인데, 솔직히 이 작품도 제대로 본 적
"듄" 시리즈 프리퀄 관련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8일 |
듄 시리즈에 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속편을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도 의외로 평과 흥행 면에서 모두 좋았던 상황이다 보니, 결국에는 이런 저런 다른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죠. 일단 이번에 이야기 하는 것은 프리퀄 시리즈인 "Dune : The Sisterhood"로, 원래는 드니 빌뇌브가 파일럿 연출을 하려고 했으나, 상황이 여의지않아 다른 감독이 하게 되었습니다. 총괄제작도 하는 사람으로 요한 렌크라고 하더군요. 일단 초반 두 개 에피소드를 연출 할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요한 렌크가 만든 작품이 바로 걸작 드라마인 체르노빌 입니다.
루소 형제의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4일 |
얼마 전 익스트렉션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당시에 루소 형제는 제작자이자 각본가였고, 감독은 따로 있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연출이 좀 적어진 것이 사실인 사람들이기는 해서 말이죠. 어벤져스 시리즈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만큼 연출쪽은 그쪽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뭐랄까......연출 외의 역량이라는 지점도 이야기를 해 봐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 말이죠. 어쨌든간 신작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이야기 되는 책은 "The Gray Man" 이라는 작품입니다. 동생 암살에 분노한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복술르 다짐하는 상황에서, 나이지리아의 천연가스 개발권을 거머쥐려는 한 거대 회사가 다국적 암살팀을 만들어서 그레이맨을 죽이려고 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
"치킨 런" 속편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7일 |
개인적으로 아드만 스튜디오의 작품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숀 더 쉽 극장판 속편이 나오기도 했죠. 전편만큼은 아니지만 즐겁게 즐겼습니다. 그 이전에 나온 얼리 맨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말입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는 DVD로 다 가지고 있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제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두 개 있는데, 플러시와 치킨 런 입니다. 플러시는 디지털로 너무 억지로 붙였다는 느낌이 강해서 싫어하는데, 치킨 런은 뭐랄까.......제가 싫어하는 캐릭터의 향연이어서요. 아무튼간에, 속편이 나옵니다. 넷플릭스와의 관계도 좋아서 바로 제작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내용은 일단 닭들이 사는 섬에 위기가 닥치고, 진저와 록키가 낳은 자식인 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