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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posts![[스페인/바르셀로나] 아늑한 교외의 가우디 건축물, 구엘 성당](https://img.zoomtrend.com/2013/01/05/e0004635_50e6e47884a02.jpg)
[스페인/바르셀로나] 아늑한 교외의 가우디 건축물, 구엘 성당
이번 스페인 여행을 가는 데는 그다지 치밀한 계획이 있던 건 아니었다. 스페인에서 꼭 보고 싶은 것들 ㅡ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물,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 궁전, 코르도바에서 메스키타와 알카사르, 세고비아에서 수도교와 알카사르 ㅡ 을 중심으로 동선을 짜고, 나머지는 일정과 동선에 맞게 적당히 추가를 하는 식이었다. 그러니까 예컨대 학교식당에서 메인메뉴 고르고 예산 범위 안에서 적당히 반찬을 골라 계산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그런 방식이었기에 바르셀로나 셋째날의 구엘 성당 방문은 어쩌면 바르셀로나 여행의 정석을 따르는 사람들로서는 패기 넘치는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보통 바르셀로나 근교 하면 몬세라트를 갔다 오는 듯 하다). 첫째날에 몬주익에 올라 바르셀로나의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둘째날 현지 가이드투어
![[호텔 리뷰/바르셀로나] Buenos dias! - Hotel Praktik Rambla](https://img.zoomtrend.com/2012/12/30/e0004635_50decbbb8a434.jpg)
[호텔 리뷰/바르셀로나] Buenos dias! - Hotel Praktik Rambla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이국적인 풍경이 나를 반긴다. 내가 머나먼 타국 땅에 왔다고 실감하는 순간이다. 한국은 저녁식사할 시간일 테지만 Buenos Dias! 이곳은 바르셀로나의 명동 거리라 할 수 있는 람블라스 거리(La Rambla)...의 연장선에 있는 람블라 데 카탈루냐(Rambla de Catalunya) 거리의 초입이다. 나중에 발코니에서 와인이나 한잔 하자고 하고 친구가 백화점에서 소형 와인을 사 왔지만 친구가 동행한 2박은 모두 밖에서 걸지게 한잔 하고 온 지라...결국 그 와인은 한국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이런 곳은 연인과 같이 와야 했었다...다키마쿠라랑 원래는 다른 곳의 호텔을 예약했었으나, 원래 호텔이 숙박비는 비싸지 않은데 위치가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뒤늦게
![[스페인 여행] 세고비아의 수도교](https://img.zoomtrend.com/2012/12/29/e0004635_50dda4dd5f1b9.jpg)
[스페인 여행] 세고비아의 수도교
마드리드에서 한시간 남짓 가면, 세고비아라는 작은 도시가 나온다. 어디까지나 마드리드에 비해 작다는 것이지, 로마시대부터 중세시대까지 번영해 왔던 도시다. 이곳에 바로 스페인 여행의 계기가 된 수도교(aqueduct/aqueducto)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지난 겨울 로마에서 Hsama님이 갑자기 수도교를 보고 싶다고 했던 게 발단이었다. 수도교에 대해 찾아보니 로마에는 온전하게 남아 있는 수도교는 찾기 어려우며, 가장 유명한 수도교는 엉뚱하게도(?) 스페인에 있다는 것이다. 이 수도교 구경에다 이곳저곳 살을 붙여서 대장정이 완성되었지만, 어쩌다 보니 세고비아의 수도교는 스페인 일정의 맨 마지막이 되었다. 로마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로마인들에 대한 놀라움은 첫번째가 오늘날과 기본적으로 비슷한 형태의

스페인 여행기 6 알리칸테
굿모닝입니다.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착각하게 한 전단지가 입간판으로도 있네요. 알리칸테로 가는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요금은 버스보다 비싼것 같지만, 버스표 사는 것 보다 편한것 같네요. 11시 출발 12시 46분 도착입니다. 기차 기다리는 중. 플랫폼은 뭐 우리나라와 다를 것 없어 보이네요. 기차에서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는데, 영화 감상용으로 이어폰을 나눠주는것이 특이했습니다. 기차여행 시작. 칙칙 폭폭~ 알리칸테 역에 도착했습니다. 저 백화점은 정말 많네요. 마드리드에서도 몇 번 봤었는데. 구글 맵을 보고 해변가 쪽으로 이동하다가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