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기 6 알리칸테
By Let it be | 2012년 12월 27일 |
굿모닝입니다.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착각하게 한 전단지가 입간판으로도 있네요. 알리칸테로 가는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요금은 버스보다 비싼것 같지만, 버스표 사는 것 보다 편한것 같네요. 11시 출발 12시 46분 도착입니다. 기차 기다리는 중. 플랫폼은 뭐 우리나라와 다를 것 없어 보이네요. 기차에서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는데, 영화 감상용으로 이어폰을 나눠주는것이 특이했습니다. 기차여행 시작. 칙칙 폭폭~ 알리칸테 역에 도착했습니다. 저 백화점은 정말 많네요. 마드리드에서도 몇 번 봤었는데. 구글 맵을 보고 해변가 쪽으로 이동하다가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스페인(3) 결국 윌코를 보다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12월 1일 |
모노토닉스로 시작된 프리마베라 사운드 첫날은 무려 새벽 여섯시에 끝이 났다. 내가 구경했던 다른 페스티벌들은 보통 점심에 시작되어 자정까지 헤드라이너 공연이 마무리 되곤 했는데, 이 미친 스페인 페스티벌의 스케쥴은 정확히 여섯 시간 뒤로 미루어져 있었다. 즉 오후 여섯시에 첫 공연을 시작해서 새벽 여섯시 여명과 함께 마지막 공연의 막을 내리는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다른 곳에 비해 극단적인 날씨도 아닐텐데, 이베리아 친구들에게 되물림하여 내려오는 시에스타 유전자 덕분이 아닌가 싶다.그 유전자를 받지 못한 나는 페스티벌의 스케쥴을 견딜 수 없었다. 뒤이어 서퍼 블러드Surfer Blood, 더 엑스엑스The XX, 브로큰 소셜 씬Broken Social Scene 까지 멋진 공연을 한 가득 봤지만 새벽이 되
스페인 패키지 여행 바르셀로나 마드리드까지 한번에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월 20일 |
오늘의 전단: 180503
By EST's nEST | 2018년 5월 3일 |
- <독전> 스페셜 전단: 180503/ 메가박스 코엑스 - <트립 투 스페인> 전단: 180503/ 메가박스 코엑스 - <열다섯의 순수> 전단: 180503/ 메가박스 코엑스 - <마징가 Z: 인피니티> 스티커 소전단: 180503/ 아트토이컬쳐 2018(코엑스) -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전단: 180503/ ㅎㅇ님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