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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기 8 발렌시아 2일차

스페인 여행기 8 발렌시아 2일차

Let it be|2013년 2월 5일

스타벅스에서 모닝커피 한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시키면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똑같은거 주는데, 일반 카페에서 시키면 좀 진한 다른 커피를 주더라구요. 어딜가나 동키호테와 산초는 마스코트 처럼 있습니다. 아마 맞겠죠? 커피 한잔 마시고 지도 보면서 대충 관광 중심지로 추정되는 곳을 향해 걷다가 들어가도 되는 곳처럼 보이길래 냉큼 들어가봤습니다. 성당 내부는 정말 화려하네요. 흰바탕에 금칠. 참 고급스럽습니다. 공짜로 들어온 곳은 아니라 열심히 사진도 찍었어요. 남는건 사진 뿐. 성당 구경을 마치고 쫄래쫄래 걷다 보니 광장이 나왔습니다. 관광용 2층버스도 보이는 것이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에서의 해질녘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에서의 해질녘

전기위험|2013년 1월 21일

바르셀로나의 둘째날에는 그 바닥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모 여행사의 가우디 투어에 참가하였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가우디 건축물들을 둘러보고,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내려보인다는 구엘 공원에 가니 벌써 해질녘이 다 되었다(애시당초 이곳 겨울 해가 좀 일찍 지기는 한다). 해가 다 져서 관광 다녀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하고 생각했고, 실제로 사진도 일부는 잘 찍히지 않아 좀 실망했다. 하지만 구엘 공원 꼭대기(?)에 올라가서 반전은 시작되었으니...이곳의 해질녘과 야경은 정말 멋졌다. 투어 코스를 짤 때 이런 것도 다 계산에 넣는가...싶었다. 왼쪽 건물이 보수중이라서 좀 아쉬웠다. 구엘 공원에 도착했을 무렵. 이곳에 오는 모두가 사진 삼매경에 빠져 있다. 예전에 어디선가 동양 사람들은 여행을 사진찍으

[바르셀로나] 까사 밀라의 옥상

[바르셀로나] 까사 밀라의 옥상

전기위험|2013년 1월 17일

옥상의 굴뚝(아니 환풍구던가?)이라고 한다.짐작하시겠지만, 가우디 건축물. 맑은 날엔 뭘 찍어도 그림이 된다.

아르가의 늑대인간(Lobos de Arga.2011)

아르가의 늑대인간(Lobos de Arga.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월 15일

2011년에 주안 마티네즈 모레노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늑대 인간 영화. 원제는 아르가의 늑대인간. 북미판 제목은 게임 오브 웨어울브즈. 내용은 1901년 오르세 주의 아르가 마을은 마리뇨 후작 부인의 폭정에 시달렸는데 집시 남자를 납치해 범한 뒤 임신하여 아이 아버지가 알려지길 두려워해 집시들을 모조리 죽였다가 집시 남자의 부인으로부터 저주를 받아서 아이가 10살이 된 뒤 늑대인간이 되고, 그로부터 100년 후 마리뇨 가문의 후예이자 소설 작가인 토마스가 집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고향인 아르가 마을에 돌아왔다가 저주 해제를 위한 희생 제물로 선택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호러 코미디로서 ‘늑대 인간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마리뇨 가문의 남자를 잡아먹게 해야 한다!’란 명제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