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뷰/바르셀로나] Buenos dias! - Hotel Praktik Rambla
By 전기위험 | 2012년 12월 30일 |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이국적인 풍경이 나를 반긴다. 내가 머나먼 타국 땅에 왔다고 실감하는 순간이다. 한국은 저녁식사할 시간일 테지만 Buenos Dias! 이곳은 바르셀로나의 명동 거리라 할 수 있는 람블라스 거리(La Rambla)...의 연장선에 있는 람블라 데 카탈루냐(Rambla de Catalunya) 거리의 초입이다. 나중에 발코니에서 와인이나 한잔 하자고 하고 친구가 백화점에서 소형 와인을 사 왔지만 친구가 동행한 2박은 모두 밖에서 걸지게 한잔 하고 온 지라...결국 그 와인은 한국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이런 곳은 연인과 같이 와야 했었다...다키마쿠라랑 원래는 다른 곳의 호텔을 예약했었으나, 원래 호텔이 숙박비는 비싸지 않은데 위치가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뒤늦게
20170620 발렌시아에서 말라가로 이동, 말라가에서 첫날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7년 7월 31일 |
오늘은 발렌시아에서 말라가로 이동하는 날이다. 사실 이동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중간에 도시를 넣으려고 했지만, 마땅히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없어서 바로 말라가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교통수단은 ALSA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스페인의 외곽지역을 이동하는 것이라서 길이 반듯하지 않고 구불구불하다. 버스다 보니 중간에 몇 번 정차도 하고, 점심시간을 약 40-50분 정도 가진다. 그러다 보니 소요시간이 약 10시간이나 된다. 발렌시아에서 06:45 출발하여, 말라가에 16:30 도착하는 일정이다. 06:45 버스를 타기 위해서, 05:30 경 숙소를 나섰다. 하늘에는 아직 달과 별 뿐이다. 적적한 시내에서 나 혼자 캐리어를 끌고 가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숙소가 가까워지자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일본여행 숙소리뷰: 하얏트 리젠시 도쿄
By Mystery of Mr. Lee | 2016년 2월 1일 |
2015년 여름에 도쿄에 방문했을 때에는 하얏트 리젠시에서 묵었다. 신용카드 포인트가 깡패다. 먼저 호텔의 위치는 지도에 올라온 것처럼 도쿄도청 바로 건너편이다. 신쥬쿠역에서는 지하보도를 통해 쭉 걸어올 수 있고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토쵸마에역이 바로 앞이다. 호텔주변 분위기는 이렇게 빌딩 숲이다. 밤에 찍은 호텔 전면사진 호텔 장식이 뭐랄까 80년대 엄청나게 잘 나갔던 일본을 연상시키는 그런 느낌이다. 로비에 들어오면 정말 거대한 샹들리에가 매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사진에서 검은색 창문처럼 보이는 유리는 엘리베이터 샤프트다. 객실로 올라가면서도 저 샹들리에를 감상하면서 올라갈 수가 있다! 객실사진. 평범한 하얏트의 모습이다. 침대가 적당히 낮아서 좋았다.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19부 - 페르난도 알론소 박물관 파트2(맥라렌에서 페라리, 다시 맥라렌)
By eggry.lab | 2017년 6월 20일 |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및 첫날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1부 - 에펠탑, 나폴레옹 1세의 묘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2부 - 프랑스 육군 박물관(중세~근대)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3부 - 프랑스 육군 박물관(나폴레옹 특별전, 현대)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4부 - 개선문, 샹젤리제, 루브르, 노트르담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5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1)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6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2)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7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3)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8부 - 르망 24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