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792 posts
Chelsea (Galleries, High Line Park, Market) - Manhattan, NYC
뉴욕 첼시(Chelsea)... 지난 여름 가족여행 때 들른 데 이어, 얼마 전 지인과 함께 다시 이곳을 찾았다. (photos by YS Kim & YI Kim) 맨해튼 남서부의 첼시는 대표적인 갤러리 타운으로, 별도 가이드 맵을 들고 다녀야 할 정도로 갤러리가 많다. 예술촌답게 거리엔 벽화도 간간이 보이고... 게티주유소 지점이 있던 한 모퉁이는 현재는 주요소 건물과 시설들을 그대로 둔 채 설치미술 공간으로 쓰이고 있는데, 이번에 들렀을 때는 프랑스 미술가 프랑수아-자비에르 라이안느(François-Xavier Lalanne)의 "양 스테이션"(Sheep Station)이라는 작품 설치가 한창이었다 (관련 기사 및 사진 http://www.timeout.com/newyork/things-to-d

Rocky Horror Picture Show - NY Cast (Chelsea Cinema)
보았다! 마침내! 를! 뉴욕 상영관에서! .... 작년 가을 연구년 거처를 뉴욕으로 정한 정한 뒤로, 뉴욕에 가면 언젠가 꼭 한 번은 이 영화(+공연)를 상영관에서 보리라고 별렀는데, 미루기만 하다가 드디어 어젯밤 상영관을 찾았다. 1975년 개봉 이래 지금까지 근 40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꾸준히 상영되어온 컬트무비의 원조이자 전설이자 현재진행형.... 특히 뉴욕은, 영화관들의 생멸변화에 따라 상영관이 바뀌기는 했지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가 꾸준히 상영되어온 대표적인 도시로서, 무엇보다도 최초 주말 심야상영, 재연배우 퍼포먼스, 관객참여가 시작된 본거지이기도 하다. 하여, 뉴욕은 가 컬트가 된 발상지로서, 팬들에겐 그야말로 성

Harlem (West & Central) in NYC
할렘(Harlem)... 그러고보니 어느덧 세 번째 방문이다. (1) 3월, 용무차 뉴욕공립도서관 할렘 분관에 들렀을 때, 거기서부터 말콤엑스대로를 지나 센트럴파크 북단까지 한 시간 가량 혼자 걸어내려오며 겉핥기로 구경. (2) 4월, 유니온신학교 현경 선생님의 생태신학 수업 수강생들 틈에 게스트로 끼여서 생태운동가 성공회 신부님의 안내 아래 할렘의 환경문제와 해결노력에 관련된 장소-기관을 두 시간 가량 답사. (3) 오늘 9월 7일(토) 10시~12시반. 컬럼비아대 인터내셔널하우스(국제기숙사아파트)에 머물고 있는 지인의 초대로 온갖 국적의 연수생들 틈에 게스트로 끼어서 일반적인 할렘 워킹투어 두시간 반... 무려 세 번이나 방문했다지만, 모두 웨스트할렘과 센트럴할렘에 국한된 거였고, 여전히 슬럼이 많이 남
![[DC] 샤도우(The Shadow.1994)](https://img.zoomtrend.com/2013/08/27/b0007603_521c69a5dd1e8.jpg)
[DC] 샤도우(The Shadow.1994)
1930년대에 나온 라디오 드라마를 1970년대에 DC에서 슈퍼 히어로 만화로 그린 것을 원작으로 삼아 1994년에 러셀 멀케이 감독이 만든 판타지 액션 영화. 내용인 티베트의 아편 판매 루트를 전부 장악한 잉코는 자기 부하 셋을 죽였다는 이유로 리 펭 노인을 잡아와 죽였는데 티베트 불교의 성자 털쿠가 그런 잉쿠를 데려다 놓고 그의 삶을 구원해주는 대가로 사람의 마음을 흐리게 하는 최면술과 그림자만 보이는 투명술을 가르쳐 그림자 투명 인간 섀도우가 되어 악당들과 싸우게 하면서 그로부터 7년 후 잉코가 자신의 본명인 라만트 크랜스톤이란 이름을 가지고 뉴욕에 돌아와 섀도우로 활약하는 이야기다. 본작의 주인공 섀도우는 최면술, 텔레파시, 투명술, 염동력 등의 초능력을 사용하는 슈퍼 히어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