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포스트: 792|아이템:뉴욕(581)
Tags

Posts

792 posts
몰몬의 책(The Book of Mormon)

몰몬의 책(The Book of Mormon)

그럴듯한 제목으로|2015년 3월 13일

"몰몬의 책이라는 별로 들어 본 적 없는 뮤지컬이 브로드웨이 흥행을 휩쓸고 있다던데 뭐지?"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검색 결과 '사우스파크의 제작진이 만든 뮤지컬'이라는 부분까지 읽고서 관람을 결심한 뮤지컬이었습니다. 관람 한컷 평 관람 결과, 사우스파크식의 부적절한 독설과 비아냥으로 가득 찬 미국식 유머를 보고 낄낄대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틀림 없는 명작이고, 그런 유머를 불편해 하는 사람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괴작이더군요. 서울 시내 번화가 등지에서 단정한 흰색셔츠에 명찰을 패용하고 영어 공부하려면 연락하라는 2인조 서양 청년들을 보신적 있으신지요? 바로 그 친구들이 몰몬교 선교사들입니다. 뮤지컬 몰몬의 책은 그런 선교활동의 대상지역으로 아프리카의 우간다를 배정

TKTS -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나마 싸게 보는 괜찮은 방법

TKTS -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나마 싸게 보는 괜찮은 방법

그럴듯한 제목으로|2015년 3월 11일

어찌어찌 뉴욕에서 한 반년 거주한 경험을 살려 적어봅니다. 1. TKTS란 가이드북류의 책에서 '뉴욕에서 꼭 해야 할 것'이라고 손꼽히는 것 중 하나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보기인데, 이게 가격이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가장 좋은 자리는 300~400달러를 호가하고, 2층 저 뒷자리도 100달러는 하니까요. 그래도 모처림인데 하고 고민하다보면 현실과 타협하여 150~200달러 언저리쯤의 좌석을 예매하게 됩니다. 사실 여행객으로서는 시간이 별로 없고, 다음 기회라는 것도 요원하기에, 꼭 보고 싶은 공연이 있다면 비용을 좀 들여서라도 예매를 하는 것이 정답이기는 한데, 그래도 다른 수는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이럴 때 여행객에게 그나마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이 TKTS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Heavenly Forest , 2006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Heavenly Forest , 2006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Heavenly Forest , 2006 감독신조 타케히코 출연타마키 히로시, 미야자키 아오이, 쿠로키 메이사, 코이데 케이스케 일본 | 로맨스/멜로 | 2007.08.15 | 12세이상관람가 | 116분 오랜만에 일본영화. 역시 t프리미엄의 세계로. 예전 영화인데 포스터처럼 상큼하고 수줍은듯 사랑이야기이다. 결말이 좀 쌩뚱맞지만, 생애 첫 사랑. 키스. 처음부터 사랑한 여자와, 사랑인줄 모르고 애써 모른척하다가 아니 아닌줄 알았는데 사라지고 서야 깊은 사랑을 하게된 남자. 그러니까 옆에 있을때 사랑하고 할때 알아차리지..ㅡㅡㅋㅋ 순수해서 더 이뻣던 영화. 뉴욕과 일본의 모습에서 나의 짧은 뉴욕여행도 다시 생각나고, 아..봄이라 그런가 또 싱숭생숭 한겨.

[DOS] 와일드 스트리트(Wild Street.1990)

[DOS] 와일드 스트리트(Wild Street.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3월 20일

1990년에 선사시대, 폭스, 파이어 앤 포겟, 블루스 브라더스 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타이투스에서 타이투스에서 아미가, 암스트라드 CPC, ZX 스펙트럼, MS-DOS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아타리 ST, 코모도어 64판은 1년 빠른 1989년에 나왔다) 내용은 1998년 갱들에 의해 폐허가 된 뉴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미국 정부에서 파견된 CIA 다이렉터 존 스티븐스가 역으로 갱단에 납치되는 바람에 뉴욕 경찰인 주인공이 매그넘 한 자루에 검은 표범을 데리고 구하러 가는 이야기다. 횡 스크롤 시점으로 진행되며 게임 액션은 굉장히 단조롭다. 사용 가능한 기술은 펀치, 킥, 날아차기, 앉아서 펀치 정도의 기본 타격 기술과 권총 사격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