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샤도우(The Shadow.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27일 |
1930년대에 나온 라디오 드라마를 1970년대에 DC에서 슈퍼 히어로 만화로 그린 것을 원작으로 삼아 1994년에 러셀 멀케이 감독이 만든 판타지 액션 영화. 내용인 티베트의 아편 판매 루트를 전부 장악한 잉코는 자기 부하 셋을 죽였다는 이유로 리 펭 노인을 잡아와 죽였는데 티베트 불교의 성자 털쿠가 그런 잉쿠를 데려다 놓고 그의 삶을 구원해주는 대가로 사람의 마음을 흐리게 하는 최면술과 그림자만 보이는 투명술을 가르쳐 그림자 투명 인간 섀도우가 되어 악당들과 싸우게 하면서 그로부터 7년 후 잉코가 자신의 본명인 라만트 크랜스톤이란 이름을 가지고 뉴욕에 돌아와 섀도우로 활약하는 이야기다. 본작의 주인공 섀도우는 최면술, 텔레파시, 투명술, 염동력 등의 초능력을 사용하는 슈퍼 히어로인데
노 임팩트 맨 No Impact Man, 2009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2월 18일 |
노 임팩트 맨 No Impact Man, 2009 감독 로라 개버트, 저스틴 쉐인 출연 콜린 베번, 미셸 콘린 미국 | 다큐멘터리 | 2010.06.17 | 전체관람가 | 92분 책을 먼저 구입했던 노 임팩트 맨. 영상은 진짜 늦게서야 보게 되었다. 사실 아직까지 이 책도 다 읽어보지 않았는데, 영화도 생각보다 그리 집중이 되지 않았다..실지... 환경에 관한 영화를 왠만하면 이리저리 많이 보려고 노력중인 요즘. 노 임팩트맨도 다큐멘터리식으로 직접 콜린 베번과 그 부인과 아이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콜린베번도 보통 사람 아니지만, 그 와이프가 난 더 귀엽고 대단한 듯. 남편의 뜻을 존중해주면서 함께 간다는것. 그리고 그 안에서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다 드러내고. 그것이 더 귀여웠
[2012.6.30] East Village~Madison square 길치들의 첫날(2)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2년 7월 24일 |
느끼하고 들척지근한 식사(밥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를 마치고 본격적인 Union Square 구경. 이쪽 지역에서는 Barnes and Novel, Forbidden Planet, Strand Bookstore 세 군데 서점이 목적지이다. 순서대로 대형서점, 만화전문서점, 중고서점. 토요일이라 유니언 스퀘어엔 주말 시장이 서서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물론 시장같은거 없어도 365일 붐비는 곳이지만...... 주말시장에는 주로 식료품과 꽃나무화분 등을 파는데 이런 곳에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외국 채소는 색깔이 참 화려하고 예쁜 것 같다. 맛은 어떨지 몰라도 눈은 매우 즐겁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나메코 재배중이라 유난히 눈에 들어왔던 버섯들........흐
뉴욕 야경 전망대 선셋타임 1월 날씨 록펠러 탑오브더락 엠파이어
By soltmon salon | 2023년 12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