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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3D 무대인사 프리미어시사회-기대 이상의 흥분과 재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3D 무대인사 프리미어시사회-기대 이상의 흥분과 재미

제임스 카메론의 1984년 공상과학 대작 라는 미래에서 온 로봇과의 전쟁을 다룬 혁신적인 작품을 한 번쯤 본 사람이라면 기대가 남다를 리부트 신작(카메론 감독은 각본 참여) 레드카펫 무대인사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얼굴의 주름은 많이 늘었지만 거대한 근육을 되살려 여러 나이별로 1인 다역의 노익장을 다시 보여준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새로운 여전사 '사라 코너'를 맡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올랐다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성의를 보이며 레드카펫 행사 후 무대인사에 나왔다. 과거 SF 스릴러 명고전의 그 주인공 아놀드의 무대 입장은 많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고 개인적으로도 어릴적 영화에 대한 추억

어떤 선택이든, 실패하더라도 후회없는 길을 걸어야 - <미스터 노바디>

어떤 선택이든, 실패하더라도 후회없는 길을 걸어야 - <미스터 노바디>

어떤 선택이든, 실패하더라도 후회없는 길을 걸어야 - 모든 생명체는 몇 가지 규칙을 지닌다. 대표적으로,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 죽게 마련이다.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별들도 비슷한 경로를 거친다. 부정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다. 이런 규칙에 의해 모든 물질은 지배받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조금 더 한 발 들어가면 변하지 않을 운명도 어떤 선택에 의해, 혹은 우주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빅뱅의 발발처럼, 예상하지 못한 우연에 의해 규칙이 파괴되기도 한다. 완전한 법칙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명제가 법칙이다. 그러나 예외의 가능성이 희박한 일정한 규칙 안에서 우연적 요소가 가미된다 하더라도, 의 쿠퍼(매튜 매커너히)가 얘기한 것처럼, 일어날

투모로우랜드 - "오래전 기대했던 미래"에 대한 순수함

투모로우랜드 - "오래전 기대했던 미래"에 대한 순수함

오늘 난 뭐했나......|2015년 6월 1일

솔직히 이 주간에 이렇게 영화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주가 한 주 또 영화가 없는 주간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일단 보고 넘어가자는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역시 상당한 기대작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영화 개봉 잡힌 시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지금 제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닌 상황이라 영화를 슬슬 보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벌어져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감독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쪽으로 출발한 감독이고, 애니메이션으로 워낙에 유명한 감독이니 말입니다. 과거에 8번가의 기적에 각본가로 이름ㅇ르 올린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는 넘어가도록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여자 메시아라는 환타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여자 메시아라는 환타지

SARABANDE|2015년 5월 29일

이미지 출처 allocine.fr 첨단의 특수효과 기술로 무장한 SF 영화가 역설적이게도 전근대적인 종교적 혹은 신학적 경향성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SF 영화의 근저를 이루고있는 가장 중요한 분위기는 미래(시대)에 대한 불안일 텐데, 프로이트의 크리스트교에 대한 분석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서구) 종교야말로 인간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통해 유지되며, 그 불안을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확장되며, 결국엔 인간들을 조종하는 정치와 같은 이름으로 존재하게 되기 때문에, SF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이상한 종교성은 그리 낯선 것이 아닌 것이다. 특히, 종말론적 SF 영화는 이러한 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