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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B+급 느와르

[독전] B+급 느와르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5월 31일

사실 넘길까~하다 이벤트+이해영+입소문의 ㅇ3콤보에 한번 봤네요. 이해영감독의 연출작으론 처음인데 작가시절의 작품은 몇개 봤고 역사저널 그날로 친근한 이미지라 웬지~ ㅎㅎ 천하장사 마돈나도 본다하다 넘겼...어쨌든 독전이라는 제목과 달리 감독을 생각하면 뭔가 다를 것이다~ 싶었는데 확실히 조금은 다른 느와르를 보여줘서 괜찮았습니다. 역시 생각보다 독하지 않고 옛날 한국영화처럼 너무 능글맞지도 않지만 캐릭터성있게 그려내서 담백하게 볼만한 팝콘영화라 봅니다. B급 영화 좋아하는데 완전 B급은 아니라 B+급~ 물론 느와르다보니 어느정도 수위는 감안해야하지만 직접 보여주는 면도 이정도면 간접적이라고 생각되고~ 다만 스토리적으로는 좀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잘 되었으니 다음 영화가

킹스맨: 골든 서클 (2017) / 매튜 본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10월 11일

출처: IMP Awards 정식으로 [킹스맨] 요원이 된 에그시(태런 에저튼)는 전편에서 구한 여자친구도 생기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본부가 공격을 당해 멀린(마크 스트롱)과 자신만 살아남는다. 비상사태에 친척에 해당하는 미국의 스테이츠맨을 찾은 에그시는 배후에 마약조직 ‘골든 서클’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사설 첩보 조직을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액션 활극. 기발한 감각으로 B급 소재를 다듬은 원작을 딱 맞는 정서를 가진 감각적인 연출로 시너지를 낸 전편의 오리지널 각본 후속작이다. 전편이 좋은 아이디어가 많지만 완결 구조가 똑 떨어지는 영화인데다 원작도 속편이 없는 까닭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영화. 열린 뚜껑 속에는 좋은 아이디어로 쏠쏠하게 전작을 확장했지만, 억지 속편이 가질 수 밖에 없는

베이비 드라이버 (2017) / 에드가 라이트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10월 10일

출처: IMP Awards 어린 시절에 차를 훔쳤다가 놀라운 운전솜씨와 담력에 반한 닥(케빈 스페이시)에게 고용되어 범죄자 전문 드라이버로 일하는 베이비(앤슬 엘고트)는 약속한 기한이 끝날 때 쯤, 자신의 엄마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에서 근무 중인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손 씻고 합법적으로 살려던 베이비는 자신을 놓아주지 않는 닥에게 휩쓸려 다시 범죄를 돕게 되고, 새로 일행이 된 배츠(제이미 폭스)의 폭력성에 회의를 느낀다. 은행강도단의 전문 운전수가 초인적인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에 특이한 개인사를 더해 현대적으로 각색한 액션 영화. 카체이싱이 한창 헐리웃 액션 영화 스턴트의 주류가 되던 때 기술적인 발전과 더불어 각광 받던 시절의 향수를 영화로 옮겼다. 발상은 [드라이

절대 죽이면 안되는 공포영화 [돈 킬 잇]

절대 죽이면 안되는 공포영화 [돈 킬 잇]

[돈 킬 잇]은 이상한 아이디어로 시작합니다. 공포영화에서 공포의 대상은 항상 압도적인 존재였습니다. 너무 압도적이라서 끝까지 주인공들이 빌빌거리다가 끝나는 공포영화들 말이죠. 하지만 만일 죽이기 되게 쉬운데, 죽이면 안 된다면? 그렇다면 왜 죽이면 안 될까? 가족이라서? 아님 무기로 쓸 수 있기에 살려두고 생체실험을 해야 해서? 여기서 [돈 킬 잇]은 바람직한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죽이면 본인에게 악마가 되려 씌워지는 걸로 하자. 그래서 [돈 킬 잇]은 시원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악마 따위 죽이면 됩니다. 다만 그 악마가 자신을 살인한 살인자의 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렇게 하여 살인과 살인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전무후무한 막장스런 씬들이 탄생합니다. 더불어, 지금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