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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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DID U MISS ME ?|2022년 1월 27일

를 노골적으로 표절한 영화 아니냐며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단 주장까지 나오던데, 개인적으로는 그거 좀 오바라고 본다. 를 표절하려고 했으면 주인공이 이어폰이나 최소한 에어팟 정도는 귀에 붙이고 나와 시종일관 음악 들으며 난폭 운전 했어야지. 범죄 직후의 범죄자들을 태워 운전해주는 이른바 겟어웨이 드라이버라는 직업 아닌 직업군은 이전에도 이미 여러 영화들 속에 존재해왔다. 아무래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일 것이고, 그다지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었지만 프랭크 그릴로 주연의 라는 영화도 있었지. 그러니까 이 처한 문제는 다른 종류

프렌치 커넥션, 1971

DID U MISS ME ?|2020년 4월 22일

사실 본 사람이든 안 본 사람이든 간에 현대적 카체이스의 원류가 되는 영화로써 더 많이 알고 있는 작품이 바로 이다. 근데 진짜 오랜만에 다시 보니 카체이스는 별로 중요한 영화가 아니었던 것. 스포일러 커넥션! 그래도 이야기는 먼저 해야지. 카체이스, 훌륭하다. 물론 비교적 최근작이라 할 수 있을 이나 같은 영화들에 비하면 좀 촌스럽고 투박하기야 하지. 근데 그건 동네 족발집만 즐기다가 장충동 가서 깽판치는 거랑 똑같은 짓이니 더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여튼 현대적 카체이스의 원류가 된 영화인 것은 맞음. 미니멀한 규모의 집 근처 동네 총격전에서 시작해 카체이스로 이어지는 흐름에서는 분노를 비롯한 주인공의

베이비 드라이버 (2017) / 에드가 라이트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10월 10일

출처: IMP Awards 어린 시절에 차를 훔쳤다가 놀라운 운전솜씨와 담력에 반한 닥(케빈 스페이시)에게 고용되어 범죄자 전문 드라이버로 일하는 베이비(앤슬 엘고트)는 약속한 기한이 끝날 때 쯤, 자신의 엄마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에서 근무 중인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손 씻고 합법적으로 살려던 베이비는 자신을 놓아주지 않는 닥에게 휩쓸려 다시 범죄를 돕게 되고, 새로 일행이 된 배츠(제이미 폭스)의 폭력성에 회의를 느낀다. 은행강도단의 전문 운전수가 초인적인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에 특이한 개인사를 더해 현대적으로 각색한 액션 영화. 카체이싱이 한창 헐리웃 액션 영화 스턴트의 주류가 되던 때 기술적인 발전과 더불어 각광 받던 시절의 향수를 영화로 옮겼다. 발상은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