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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오스트리아 빈 여행 2

[유럽] 오스트리아 빈 여행 2

::cog life|2014년 3월 19일

누나가 살고있는, 예전에 다녀왔던 오스트리아 빈을 또 다녀왔다.병용이가 가 보지 않아서, 그리고 한 번쯤 보여주고 싶은 도시이기도 했다.특히 벨베데레 궁전의 클림트와 에곤 쉴레.작품수에 비해 만족도가 아주 큰 미술관이다. 병용이 역시 대만족. 클림트 그림보고 우와우와, 나는 에곤쉴레 그림보고 쨩좋아함. 여기서 또 지름병이 도져서 엽서를 엄청나게 샀었다. 이쁜 그림이 그려진 엽서가 정말 많다.그 엽서를 다 써서 보내느라 바빴었던 기억이 난다. **유럽 엽서 기억**유럽에서 엽서 보낸건 5~6회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한번 보낼 때 10장~20장씩 보냈으니 못해도 50장은 보냈...독일에서 엽서 보내는건 우표 자판기가 있어서 참 쉬웠고(1.5유로정도),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는 우체통이 있고 기념품 가게에

2012.3.21 신혼여행4 - 왈츠를 배우다.

2012.3.21 신혼여행4 - 왈츠를 배우다.

On the Sweet Cloud|2013년 8월 4일

비엔나에서의 둘째 날, 결혼 전에 이메일로 예약을 한 왈츠 교실을 방문하는 날이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1번 트램을 타고 비엔나 중심지를 둘러본다.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국회 도서관은 몇번 가 보았지만 우리나라의 국회 의사당도 이렇게 가까이 가본적이 없는 나인데, 여행이 주는 기분은 평소와 다르기에 남의 나라 국회의사당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앞에서 사진도 몇장 찍는다. 오스트리아의 국회의사당은 1883년에 완공되어 역사가 130년이 되었다. 건물 정면에 지혜의 여신 아테네의 석상이 서 있다. 오스트리아의 역사가 느껴지는 웅대한 건물이다. 국회의사당 오른편에는 네오-고딕양식의 비엔나 시청사가 있다. 첨탑의 높이가 104m나 되니 주위 건물들에 비해 우뚝 솟아 보인다. 산책로가 잘 되

[비포 선라이즈] jajaja

[비포 선라이즈] jajaja

시불렁시불렁|2013년 6월 12일

그 유명한 '비포' 시리즈의 첫 발을 이제서야 뗐다. 3편인 '비포 미드나잇'이 개봉된 이 시점에, 처음부터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1995년작 '비포 선라이즈'를 봤다. 당시 내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으니까 이 영화를 몰랐던 게 당연하지.... 두 번째 '비포 선셋'이 나왔을 때는 고등학생. 그 때 이 비포 시리즈에 대해서 알게 됐었지만 감수성 없던 고딩(어릴 때부터 말랑말랑 멜로보다는 남자들의 거친 숨소리가 휘몰아치는 형사물이나 스릴러를 좋아했더랬다...-_-)은 가뿐히 무시하고 좋아하는 영화만 보러다녔다. 그러던 올해, 2013년. 내 나이 스물일곱. 비포의 세 번째 시리즈가 나왔고 왠지 이제는 이 시리즈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고, 이제는 정말 '소년'에서 여자가 되어가고 있기

같은 곳 다른 느낌_ 비엔나

같은 곳 다른 느낌_ 비엔나

이웃 블로거님의 비엔나 글 중 내가 갔던 곳이 있었다. 관광지란 무릇 관광객들이 거쳐가는 코스를 뜻하는 만큼 비슷한 사진들이 많을테지만그래도 그 중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보면 반가워지는 게 또 사람 심정인 듯 하다.그..여자들의 '어머! 나도 거기갔는데 꺅!' 뭐 이런 느낌?! :) 이 곳이 어디였는지 이름이 가물가물 하지만 해질무렵 방문한 이곳은 선선한 바람이 불던 예쁜 매직아워 타임. 그 앞 농구장에서 신나게 농구를 하던 청소년들이 기억에 남아있다. 이제는 "법적 남편 :) "이 된 S와 S의 부모님과 함께 노을을 함께 보았던 그 날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