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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posts![[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국립도서관, 미하엘러키르헤, 앙커시계, 결혼분수, 먹부림,](https://img.zoomtrend.com/2016/11/15/c0030640_582a0516a648f.jpg)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국립도서관, 미하엘러키르헤, 앙커시계, 결혼분수, 먹부림,
Österreichische Nationalbibliothek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 합스버그 궁전의 일부라서 이곳도 만만찮게 화려하다. 아니 화려한 건 둘째치고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면서 희귀도서가 가장 많은 곳이다. 애서가였던 오스트리아 통치자들이 자기가 모은 책과 다른 왕가 사람들과 결혼하면서 지참금으로 가져온 책들, 오랜 가톨릭 성당들이 만들거나 필사한 책들을 차곡차곡 모아뒀다. 참 알뜰하게도 모았네 싶을 정도로-_-; 도서양이 방대한데, 종교 서적은 물론이고 과학 서적도 방대한 양이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 통치시절에 국민들이 '아니! 거 도서관 있으면 뭐하냐! 쓰지도 않잖아!!!' 해서 약간의 규제가 있지만 대여가 가능하게 하였고 (대여를 해주되, 그 책의 복사본을 도서관이 가지고 있어야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맥주가 있는 점심, 음악박물관, 안나키르헤, 연극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6/11/14/c0030640_58297b9dbe76f.jpg)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맥주가 있는 점심, 음악박물관, 안나키르헤, 연극박물관,
립 가게를 포기하고 그 근처에 미리 봐뒀던 맥주가 괜찮은 식당으로 왔다. <1516 Brewing Company> 아 맞다. 아침에 가게를 들어갔다가 왠지 예뻐보이는 담배가 있어서 샀는데 엄청나게 독했다. -_-;;; 한국에 들고와서 친구들이랑 나눠피웠는데 다들 '쿨럭;; 독해;;;' 라고 할 정도. 사람 잡는 담배였음. 하여튼, 유럽도 일본처럼 식당이나 술집, 까페에서 담배를 피울수 있다. 물론 금연구역도 나뉘어져있지만 대부분 바깥에 앉으면 담배를 피울수 있는 곳이고. 길을 가면서 피우는 사람들도 가끔 있었다. 암스테르담 만큼은 아니었는데 빈 사람들도 꽤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많은 듯. 여행 내내 한국에서는 못하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담배피우기 + 술집에서 술 마시며 담배피우기를 했다. 꺄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MAK, Stadtpark, Franziskanerkirche](https://img.zoomtrend.com/2016/11/10/c0030640_5824459b17c22.jpg)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MAK, Stadtpark, Franziskanerkirche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아 맞다. 빈에서 썼던 여행자 패스는 비엔나 시티사이트 였는데 진짜 정말 엄청 매우 유용했다. 어지간한 곳들은 다 가는 버스를 탈수 있고,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이어폰을 끼면 각 장소 설명하는 것도 들을수 있는데다가 미술관/박물관 할인은 물론 식당에서 쓸수 있는 쿠폰도 준다. 내가 여태 썼던 여행자 패스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유용했던 패스. 두번째는 암스테르담 패스였다. 이 곳의 정식 이름은 Österreichisches Museum für angewandte Kunst / Gegenwartskunst (......) 이지만 짧게 줄여서 MAK이라고 한다. 한글로 하면 오스트리아 응용 미술관. 이래뵈도 약 150년 역사를 지닌 건물이다. 1870년대에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Mozarthaus Vienna, Jesuitenkirche, Dominikanerkirche](https://img.zoomtrend.com/2016/11/10/c0030640_581bde7fef8b3.jpg)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Mozarthaus Vienna, Jesuitenkirche, Dominikanerkirche
그냥 들어갔던 곳 근처에는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Cafe Diglas가 있다. 1875년에 오픈 한 것 치고는 그렇게 오래되어 보이는 곳이 아닌데 빈 관광청에서 소개한 5대 까페 중 하나라고 하니까. (근데 대부분 평가가 좀 불친절하다... 인 것을 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가긴 가구나. -_-;;;) 조금 걸어내려가면 Mozart Haus. 모짜르트가 빈에 머물면서 '피가로의 결혼'을 완성시킨 곳이다. 실제로 거주했던 집을 작은 박물관으로 개조하여서 사람들에게 오픈해놓았는데 매우 좁지만 그래도 모짜르트를 좋아한다면 가봄직한 곳. 영어설명이 다 되어있고 오디오 가이드를 따라서 집안을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들으면 매우 재미있다. 스탭들이 상당히 친절해서 만족했던 박물관 중 하나였었다. 모짜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