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고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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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발렌타인
뒷목이 뻣뻣하다. 어깨도 기분 나쁘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더니. 어제 자기 전까지 열받다가 잠든 결과다. 척추 뼈 사이사이에 잔가시가 박힌 것만 같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초짜일땐 죽을 것만 같은 부담이고 익숙해 질 무렵이 되면 내가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만 신경이 쓰여 "가르침"을 잊기 쉽다. 그러다가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와의 긴 싸움이 시작된다. 더 이상 익숙해지지 않으려 애씀. 매너리즘이란 이름으로 하루하루를 죽이지 않기. 내 마음대로 따라와주지 않음에 대해 화내거나 자책하기 않기. 어제는 또 다른 이름의 좌절.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사건. 어쩌면 내가 찔렸다는 것 조차 모를 수도 있는 잔인한 자상이다. 자존감이 상
Blue Valentine
일단은 영화의 메인테마송. 오피셜로 뮤직비디오도 있네용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오늘따라 선택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해서 우울했다.그래서 갑작스럽게 과제하던 걸 멈추고블루발렌타인을 보러갔다. 사실 자세한 내용은 몰랐지만 사랑이 식는 과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고 대충은 알았기 때문에. 우울한 날엔 우울의 끝을 봐야할 것만 같았다. 귀여운 딸아이를 가진 부부, 신디와 딘. 그러나 둘의 사이는 심상치가 않다. 딘은 신디를 너무 사랑하는데 신디는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삐걱대고. 딘은 이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어긋나기만 하는 둘.사랑이 식어가는 과정에, 그 사랑이 찬란하게 빛났던 순간들을 보여준다.첫만남, 첫데이트, 첫키스, 처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

니콜라스 윈딩 레픈 + 라이언 고슬링! "오직 신만이 용서한다" 스틸샷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은 최고죠. 이미 드라이브라는 영화가 굉장히 강렬한 힘을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이지 기대가 되는군요. 특히 그 폭력성이 말이죠.

블루 발렌타인 - 교차 편집 돋보이는 사실적 사랑 영화
우연히 만나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한 딘(라이언 고슬링 분)과 신디(미셸 윌리엄스 분) 부부는 시간이 흘러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낍니다. 딘은 어떻게든 결혼 생활을 추스르려 하지만 신디는 부정적입니다. 국내에 뒤늦게 개봉된 데릭 시앤프랜스 감독의 2010년 작 ‘블루 발렌타인’은 남녀가 처음 만났던 아름다운 과거와 권태기에 지쳐 이별을 결심하게 된 현재를 대비합니다. 시작할 때는 보석처럼 빛났던 사랑이 언젠가는 맞이하게 되는 씁쓸한 파국을 극적으로 대조하는 사실적인 사랑 영화입니다. 스릴러를 연상시키는 절묘한 교차 편집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랑에는 수반될 수밖에 없는 섹스는 에로틱하다기보다 적나라하게 연출되었습니다. 두 주인공의 계급적 차이 또한 이별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