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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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랄라라 오사카(25) 오사카의 또 다른 풍미(?), 호젠지요코쵸.

라라라랄라라 오사카(25) 오사카의 또 다른 풍미(?), 호젠지요코쵸.

TEZUKA OSAMU's BLACKJACK|2013년 1월 11일

먹자판 쇼핑판 하데(촌스러운 화려함?)으로 유명한 오사카 남바역 근처의 도톤보리. 하지만 마치 타임슬립이라도 한 듯 조용하고 일본적 풍취가 감도는 곳이 호젠지 요코쵸. 이곳은 일단 팥죽인 젠자이로 엄청 유명한 부부젠자이 가게로도 유명하지요. 생각해보니 경험치 업을 위해 들어가볼 걸. 차는 못 다닐, 사람 둘이 다니면 어깨가 부딪힐 정도의 아주 좁은 골목이지만. 비내리는 밤이라 카메라 꺼내들기도 애로사항이 꽃을 피웠지만. 어쩐지 기분이 멜랑꼴리해지더라구요. 호젠지(법선사)의 옆골목이란 뜻의 호젠지요꼬쵸. 금요일 밤, 불금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이 바로 옆 센니치마에 상점가에 들끓지만. 여기도 유흥가인데 분위기가 달라서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낮에 보면 이렇습니다. 밤을 추천합니다. 하

혼자 떠난 칸사이 힐링여행 둘째날 #2

혼자 떠난 칸사이 힐링여행 둘째날 #2

둘째날 #1 에 이어서! 카키고오리를 먹으면서 철학의 길을 막 걷는데 갑자기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 무더위로 인한 스콜이 틀림 없다 생각했으나 우산을 파는데가 없어ㅜ 편의점도 없어ㅜ 역시 그 빨간 우산을 샀어야 했다. 하늘은 맑은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라 그냥 맞으면서 계속 걸었다. 혼자니까 편했다. 그냥 무작정 어떤 작은 골목으로 들어갔다. 작은 소바집이 있었다. 아무것도 안먹었는데도 배는 별로 안고팠지만 비오는 동안 쉬어갈 곳이 필요했다. 식사 되냐고 물어보았다. 아직 준비가 안됬다고 했다. 그래서 또 계속 걸었다. 혼자니까 편했다. 기적적으로 버스 정류장을 만났다. 거기서 백번 버스를 타고 청수사(기요미즈데라)에 도착했다. 버스에 타니까 비가 한바탕 쏟아지기 시작했고 버스에서 내리니까

오사카 여행 3박 4일 1일차(2/2)

오사카 여행 3박 4일 1일차(2/2)

Rary|2012년 12월 29일

타코야키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돌아다녔으나 통상적인 이동로가 아닌 에비스초와 니혼바시 중간쯤에서 빠져나와 난바역으로 향하는 길이었으니 알아보고간 루트는 무용지물.. 여긴 어디.. 타코야끼는 어디... 한참을 걸은 후에 다행히 눈에 들어온 타코야끼 가게! 일단 먹고 보자. 사람들도 줄 서 있고.. 그자리에서 바로 완성된 타코야끼를 저 그릇에 담아만 준다 양념은 안쪽에서 직접 (취향것) 소스 바르고 가쯔오부시 올리고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완성 안쪽에 좌석도 몇개 없어서 이미 만석.. 지친다리를 끌고 나와 길 옆 구석에서 서서 먹었는데..맛있다! 아픈 발과 다리때문에 스믈스믈 올라오던 짜증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 으흥? 근데 바로 옆에 또 있네? 게다가 우리가 찾던 그 가게네? -ㅅ-; 어쩌나..먹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의 돔보리 리버 크루즈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의 돔보리 리버 크루즈

오사카 여행 셋째 날 오후에 방문한 곳은 도톤보리였습니다. 지하철 신사이바시역에서 반기는 고양이. 일본인들의 고양이 사랑은 대단합니다. 신사이바시역에서 도톤보리로 향합니다. 도톤보리의 돔보리 리버 크루즈. '리버 크루즈'라고는 하지만 도톤보리가 큰 강은 아니어서 배의 이름도 '크루즈'보다는 '곤돌라'가 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크루즈의 맨 앞 자리에 앉아 바라본 도톤보리의 모습. 초겨울이라 날씨가 차가워 무릎 담요를 승객에게 지급하는 운영회사 측의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출발한 리버 크루즈. 오른쪽 뒤편에 보이는 노란색 관람차가 있는 돈키호테가 배의 출발점이었습니다. 노란색 관람차는 현재 운행하지 습니다. 출발점인 돈키호테를 거쳐 유턴 지점인 우키니와바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