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랄라라 오사카(25) 오사카의 또 다른 풍미(?), 호젠지요코쵸.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1월 11일 |
먹자판 쇼핑판 하데(촌스러운 화려함?)으로 유명한 오사카 남바역 근처의 도톤보리. 하지만 마치 타임슬립이라도 한 듯 조용하고 일본적 풍취가 감도는 곳이 호젠지 요코쵸. 이곳은 일단 팥죽인 젠자이로 엄청 유명한 부부젠자이 가게로도 유명하지요. 생각해보니 경험치 업을 위해 들어가볼 걸. 차는 못 다닐, 사람 둘이 다니면 어깨가 부딪힐 정도의 아주 좁은 골목이지만. 비내리는 밤이라 카메라 꺼내들기도 애로사항이 꽃을 피웠지만. 어쩐지 기분이 멜랑꼴리해지더라구요. 호젠지(법선사)의 옆골목이란 뜻의 호젠지요꼬쵸. 금요일 밤, 불금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이 바로 옆 센니치마에 상점가에 들끓지만. 여기도 유흥가인데 분위기가 달라서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낮에 보면 이렇습니다. 밤을 추천합니다. 하
일본 마쓰야마 여행 2박 3일의 기록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24년 3월 7일 |
부처님 오신날 여행 5월 국내여행 전국유명사찰 5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5월 7일 |
201604 일본 도쿄 (덕질+먹부림)여행(9) 호텔 사도닉스 우에노 조식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6년 6월 15일 |
결과적으로는 위치나 서비스 등등 전부 마음에 들었던 호텔. 조식은 뭐 있음 먹고 없음 근처의 24시간 체인점에 가지만 여긴 그냥 딸려있었는데. 호텔 1층의 카페가 아침에는 조식 레스토랑이 되는데 문제는.........좁습니다. 좁아요. 자리잡기가 너무 눈치보이더라는. 이건 좀 일찍, 늦게 가면 되긴 할텐데 그래도 좁습니다. 커피야 뭐 그럭저럭. 서있다가 자리 비면 잽싸게 앉아서 저기 보이는 저 행주로 대충 자리 닦고 앉아서 먹고 반납하고.........좀 불편합니다. 죽은 100엔인가 200엔인가 추가해야되는데 이것도 좀 불편. 수준은 괜찮지만. 삶은계란은 50엔이었던가 100엔인가......... 베이글은 인기메뉴라고 구경도 못했습니다. 간사이 쪽 갈 때는 5시반 6시 이렇게 일어나는데 이번엔 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