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칸사이 힐링여행 둘째날 #2
By 니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2012년 12월 29일 |
둘째날 #1 에 이어서! 카키고오리를 먹으면서 철학의 길을 막 걷는데 갑자기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 무더위로 인한 스콜이 틀림 없다 생각했으나 우산을 파는데가 없어ㅜ 편의점도 없어ㅜ 역시 그 빨간 우산을 샀어야 했다. 하늘은 맑은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라 그냥 맞으면서 계속 걸었다. 혼자니까 편했다. 그냥 무작정 어떤 작은 골목으로 들어갔다. 작은 소바집이 있었다. 아무것도 안먹었는데도 배는 별로 안고팠지만 비오는 동안 쉬어갈 곳이 필요했다. 식사 되냐고 물어보았다. 아직 준비가 안됬다고 했다. 그래서 또 계속 걸었다. 혼자니까 편했다. 기적적으로 버스 정류장을 만났다. 거기서 백번 버스를 타고 청수사(기요미즈데라)에 도착했다. 버스에 타니까 비가 한바탕 쏟아지기 시작했고 버스에서 내리니까
['13 OSAKA] ⓑ 간사이에서 후지야호텔까지 JR타고 가보자~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1월 21일 |
약 1시간 10여분간의 비행을 마치고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공항컷이 따로 없네요)지난 2010년 오사카 여행이후 약 3년만에 다시 오게 된 오사카는 사실 크게 다르지 않았지요~ 다만,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JR간사이 와이드에어리어패스(JR Kansai Wide Area Pass/이후 코난패스)를 끊은지라~ 이번에는 공항과 시내간에 이동수단은 버스(2010년에는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OCAT까지 이동했었더랬죠)가 아닌 JR패스인 만큼 하루카열차를 이용해 시내로 이동했습니다.단, 코난패스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간사이공항내 JR Ticket Office에서 예약권을 레일패스로 교환하셔야 합니다. 시내에서는 되지 않고, 꼭 간사이공항에서 교환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위치는 제1터미널에
밤에 더 화려하게 빛나는 교토 쇼렌인의 대나무숲(竹林)
By 일본 교토 이야기 | 2013년 1월 23일 |
오사카 가볼만한곳 지라이온 뮤지엄 클래식카 가득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8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