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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posts![[유럽여행] 20110406. 뮌헨에서 인터라켄 오스트](https://img.zoomtrend.com/2012/06/07/d0045462_4fcf670ad3e15.jpg)
[유럽여행] 20110406. 뮌헨에서 인터라켄 오스트
포스팅 제목을 적다보니....ㅋ.ㅋㅋ 1년 2개월의 일이로군요뭐 2년까진 가진 않겠지 이 날의 일정은 뮌헨에서 대략 일곱시간 이십분정도의 시간동안 기차여행! (환승은 한 번)그런데 사실 알아간 루트가 두 개인데 이 중 어느걸로 갔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보통 뮌헨->인터라켄오스트로 가는 방법이 예닐곱시간 걸리고, 환승 한 두번 걸립니당.환승 두 번 하고 여섯시간 삼십분 갈까, 한 번 하고 일곱시간 이십분갈까 해서 환승 한 번을 택했던 것 같네요. 긴 여정이지만, 그다지 지루하지 않게 갔어요. 창밖 풍경 열심히 보면서 갔거든요.쇼팽이랑 라흐마니노프를 들었던 것 같네요. 움밧이 뮌헨 역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었어요. 오히려 느긋느긋하게.일정에는 넣어갔지만 뮌헨

유럽여행 9일차 (2) 스투트가르트(Stuttgart)에 가자
오랜만에 철분으로 가득찬 여행기. 뮌헨역은 오늘도 각 지역에서 들어온 차량으로 북적거린다. 지켜보니까 움밧이 있는 1~3번 플랫폼쪽으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해서 타지에서 오는 열차가 많이 들어온다. 방금 위의 멋드러지게 생긴 차량은 이런 오래된 기관차가 끌고있다. 차량의 기본구성이 기관차 + 객차 + 운전객차로 되어있어서 터미널구조의 역에서 기관차를 따로 돌리지 않고 그냥 되돌림운행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다보니 탑승해야할 차량에 따라서는 굉장히 많이 걸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환승할 때 꽤 신경쓰이는 부분. 플랫폼의 중앙부분에 보통 지하도가 있다. 레일젯의 운전객차 뮌헨역 구석에 모형가게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실제로 매장을 구경해보는 것은 뮌헨

유럽여행 9일차 (1) 독일박물관(Deutsches Museum)
원래 체크아웃을 하고 스툿가르트로 곧장 갈 생각이었지만, 2011년 7월 27일 오늘은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4성 호텔에서 자는 날인데 (프라이스라인으로 싸게 건졌다), 브뤼셀에서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동전 넣고 하는 셀프세탁 같은 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 빨래부터 하고 기왕 뮌헨에 더 머무는김에 독일박물관도 가보기로한다. 휘센(혹은 퓌센)에서 만난 분들이 모두 한 입모아 빈->베네치아구간 야간열차를 6인실 타는건 별로라고 하셔서 뮌헨중앙역으로 가서 표를 바꿔볼까했는데 한 등급위인 3인실은 이미 다 품절됬다고 했다. 돈이나 아낀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빨래하면서 로비에서 한국분이 내 넷북을 잠깐 빌릴 수 있냐고 하셔서 도와드렸다. 멘체스터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는데, 내가 빨

유럽여행 8일차 (4) 할슈타트에서 귀환하는 험난한 길
소금광산에서 이제 배를 타고 돌아가러 선착장으로 걸어간다. 어디서 봐도 이 마을은 정말 아름답구나. 다시 봐도 아름다운 마을을 보면서 마을의 중앙에 있는 나룻터로 향하는데 걸어가면서 생각해보니 살짝 문제가 생겼다. 원래 계획이라면 할슈타트에서 떠나는게 14시 36분 열차여야하는데, 소금광산에서 내려왔을 때 이미 15시를 넘겼으니 그 열차는 바이바이인 상황. 얼른가서 배를 타고 건너가서 다음 열차를 타고 가야한다. 한 두시간 간격으로 열차가 있고 뮌헨까지 가는게 거진 5시간 걸리므로 까딱하면 뮌헨까지 못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 근데 일단 마을이 예쁘니까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갔다. 이런 집에서 살면 조금만 좋다가 심심해지겠지? 골목길 사이로 교회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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