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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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빈으로 (2) wien meidling - wien Oberdöbling S-bahn편

By 어느 지하 얼음집 | 2020년 9월 24일 |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wien meidling역에 들어가 S-bahn 열차표를 구매하고 안내문에 적힌데로 3번 플랫폼으로 가니 (인터넷에서 찾은 참고용 이미지)안내문에 적인 시간에 wien handelskai역으로 향하는 S1 노선 열차에 탑승했습니다.열차가 디자인한지 꽤 오래된 열차 같네요. 정비 잘하면서 오래 쓰는건 뭐라 할 필요 없지만... 내부 색상이라도 바꾸면 안되나?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S1을 타고 wien handelskai역 도착! 여기서 다른 노선으로 갈아 타야되요. 안내문에서는 2번 플랫폼에서 12번 플랫폼으로 걸어서 이동하는데 거리가 약 200m라서 3분쯤 걸리나 봅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참고용 이미지)(인터넷에서 찾은 참고용 이미지)wien ha

유럽여행 9일차 (3) 포르쉐박물관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6월 5일 | 
유럽여행 9일차 (3) 포르쉐박물관
열심히 와서 마지막 입장시각인 17시전에 도착했다. 포르쉐박물관은 월요일에 휴관하고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는데, 마지막 입장은 17시에 이뤄진다. 학생요금으로 4유로에 들어갔다. 일반요금은 8유로. 포르쉐본사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건축과인 친구가 여기는 건축학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라고 꼭 와보라고 했는데, 정말로 건물이 멋있다. (사진은 밑에) 일단 시간이 촉박하므로 최대한 즐기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포르쉐의 가장 첫 금형부터 시작해서 포르쉐의 우월한 기술력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시물로 가득하다. 경찰차가 포르쉐 ㄷㄷ포르쉐의 가장 큰 특징인 독특한 바디라인은 정말 깊은 역사를 가진 물건이더라. 혹자는 포르쉐 디자이너들은 일 편하게 한다고 놀린다던데, 옛

유럽여행 9일차 (2) 스투트가르트(Stuttgart)에 가자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6월 5일 | 
유럽여행 9일차 (2) 스투트가르트(Stuttgart)에 가자
오랜만에 철분으로 가득찬 여행기. 뮌헨역은 오늘도 각 지역에서 들어온 차량으로 북적거린다. 지켜보니까 움밧이 있는 1~3번 플랫폼쪽으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해서 타지에서 오는 열차가 많이 들어온다. 방금 위의 멋드러지게 생긴 차량은 이런 오래된 기관차가 끌고있다. 차량의 기본구성이 기관차 + 객차 + 운전객차로 되어있어서 터미널구조의 역에서 기관차를 따로 돌리지 않고 그냥 되돌림운행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다보니 탑승해야할 차량에 따라서는 굉장히 많이 걸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환승할 때 꽤 신경쓰이는 부분. 플랫폼의 중앙부분에 보통 지하도가 있다. 레일젯의 운전객차 뮌헨역 구석에 모형가게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실제로 매장을 구경해보는 것은 뮌헨

유럽여행 7일차 (2) 설렁설렁 하루를 마무리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5월 26일 | 
유럽여행 7일차 (2) 설렁설렁 하루를 마무리
달리는 뮌헨의 노면전차! 피곤해서 좀 쉬고 싶기도 했고 딱히 할 것도 없었고 그래서 그냥 뮌헨 시내에 있는 호프브로이하우스나 구경해보고 돌아오기로 했다. S-Bahn 구경도 좀 더 하고 그래서 또 중앙역으로 내려간다. S8 노선 열차가 들어왔다. 시내구간에서는 선로를 공용하기때문에 행선판과 안내를 잘 보고 타야한다. 나같은 경우는 끽해야 마리엔광장까지간게 전부라 아무거나 타고 목적지까지 갔지만. 이제는 익숙해진 곡면차체. S-Bahn도 등급이 나뉘어져있다. 유레일패스 2등석 패스를 가진 나는 2등석에만 타야한다. 동역(東驛)까지 가는 열차다. 운행계통 노선도. 겹치는 부분이 병주하는 구간. 일본의 근교형 차량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