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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8일차 (3) 할슈타트 소금광산
소금광산까지 왔으니 이제 올라가야할 차례다! 저번 여행기에서 얘기한 중국인 유학생은 소금광산까지는 갈 생각이 없다고 하여 여기서 헤어졌다. 천일염만 먹고 자라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소금을 산에서 채취한다는 개념은 정말 생소할 수밖에 없다. 당장 미국에서도 가장 흔한 소금은 Morton사에서 파는 암염인 Morton Rock Salt고… (커다란 병 하나에 1달러도 안한다 심지어) 암염은 소금의 순도가 높아서 더 짜고 뭔가 빈 맛이 난다. 도대체 어떤 원리로 소금을 채취하는 것일까? 그런 것들을 배우러 할슈타트의 소금광산에 간다. 소금 광산은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퍼니큘러 (혹은 인클라인)을 이용해서 올라가야한다. 이 왕복철도 + 소금광산 입장료까지해서 학생은 22유로를 내야한다. 꽤 센 입장료

유럽여행 8일차 (2) 아름다운 마을 할슈탈트
이번 여행기는 할슈타트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대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다. 그만큼 정말로 아름답다. 호수와 산 사이의 아주 좁은 땅에 마을이 형성되어있다. 이 때문에 제대로 된 도로가 이 마을에 처음으로 들어간 건 1890년이나 되서라고 한다. 마을 중앙에 있는 광장 역사가 굉장히 깊은 마을이다. 소금과 역사를 같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을이다. 난 그 소금광산을 직접 보기위해서 여기까지 왔다. 여기서 생산된 소금은 소금물이 되어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40km 떨어진 에벤지(Ebensee)로 이동한다. 마을 자체는 굉장히 작아서 10분안에 마을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는게 가능하다.

유럽여행 8일차 (1) 할슈탈트에 가는 먼 길
상쾌하게 6시에 일어날 계획이었는데 방에서 코고는 사람들 때문에 4시에 깨났다 =_=… 아니 아저씨는 그렇다치고 왜 아줌마랑 20대 여자까지 같이 코를 고는거야 원래 계획은 뮌헨에서 7시 21분 출발하는 레일젯을 타고 짤츠부르크(Salzburg)에서 OEC 861열차로 환승, 그리고 앗낭푹하임 (Attnang-Puchheim) 역에서 할슈탈트(Hallstatt)로 들어가는 열차를 탑승하는거였다. 근데 5시에 이렇게 일찍 일어나버려서… 일단 역으로 와봤다. 분명히 더 일찍 출발하는 열차편도 있었으니까. TGV도 여기까지 들어온다. 그 외에도 많은 열차가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출발한다. 5시 52분 출발하는 살츠부르크행 열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온다. 이걸 타고 갈까 싶었

유럽여행 7일차 (2) 설렁설렁 하루를 마무리
달리는 뮌헨의 노면전차! 피곤해서 좀 쉬고 싶기도 했고 딱히 할 것도 없었고 그래서 그냥 뮌헨 시내에 있는 호프브로이하우스나 구경해보고 돌아오기로 했다. S-Bahn 구경도 좀 더 하고 그래서 또 중앙역으로 내려간다. S8 노선 열차가 들어왔다. 시내구간에서는 선로를 공용하기때문에 행선판과 안내를 잘 보고 타야한다. 나같은 경우는 끽해야 마리엔광장까지간게 전부라 아무거나 타고 목적지까지 갔지만. 이제는 익숙해진 곡면차체. S-Bahn도 등급이 나뉘어져있다. 유레일패스 2등석 패스를 가진 나는 2등석에만 타야한다. 동역(東驛)까지 가는 열차다. 운행계통 노선도. 겹치는 부분이 병주하는 구간. 일본의 근교형 차량과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