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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레
영화 올레를 개봉일에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관람했다. 제목 올레는 제주방언으로 골목길을 의미한다. 채두병 감독이 각본까지 집필한 영화 올레의 주인공은 39세의 꽃중년 3인방이다. 신하균이 연기하는 대기업 과장 중필, 박희순이 연기하는 13년차 사법고시생 수탁, 오만석이 연기하는 YTN 아나운서 은동. 세 명의 주인공은 대학시절 기타동아리에서 알게 된 이십년지기 친구들이다. 불혹을 코앞에 둔 세 주인공의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 중필은 부양할 처자식이 없는 독신이라는 이유로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고 수탁은 사법고시가 폐지되자 법조인이 되고자 했던 희망을 접어버리게 되고 은동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국 간판 앵커의 자리를 내려놓게 된다. 현실의 위기로 심난한 주인공들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제주도가 고향

로드 바이크의 스프라켓 선택에 관해서
평속 30 전후의 동호인에게는 16, 18t가 있는 스프라켓이 좋다는 추천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마노에서 나오는 스프라켓은 쓸데없이(?) 11~15t 사이가 촘촘하고 뒤로 갈수록 간격이 넓죠. 15~19t 사이가 모두 채워진 스프라켓은 11단의 12-25t 정도인데 이걸론 업힐이 정말 힘들겁니다. 시마노는 주로 동호인을 상대로 장사할 텐데 설마 동호인을 무시하는 처사인가(??!!) 하고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가만히 고민해보니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아랫쪽 첨부파일은 25C 타이어 기준(평균 둘레 2105mm) 기어와 케이던스별 속도표입니다. 모바일에서 작업한 거라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점 죄송합니다. 첫 줄의 85, 90, 95, 100은 케이던스이고, 둘째 줄부터 각 열
스마트폰으로 가민 대신 쓰기
기승전 가민이라고 사실 여유가 충분하다면 속도계로 가민만한 게 없긴 하지만, 입문급 로드 타는 입장에서 자전거만큼 비싼 속도계 달기도 좀 그래서 스마트폰을 가민 대신 1년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입문하신 분들 중에서 저랑 비슷한 고민해보신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아 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사용환경: 1. 폰 - 베가 시크릿 노트(ANT+ 지원되지만 온도/기압센서는 없음) 2. 앱 - IpBike(경험상 최고의 사이클링 전문 어플입니다) 3. 센서 - 속도계/케이던스계: 알리발 블루투스 듀얼 센서, 심박계: 세븐일렉 심박계(ANT+/블루투스 겸용) 4. 폰 거치대: 비엠웍스 거치대 장점: 1. 저렴한 비용 - 폰 쓰던 거 0원 + 거치대 약 3만원 + IpBike 무제한 사용 언락 1만원
로드 입문 1년 정산
연일 35도를 넘어가는 날씨가 지속되니 달아오른 도로가 식을 틈이 없어 바깥 날씨는 정말 살인적이다. 불과 1년전 오늘 친구한테 자전거를 사느라 왕십리에 갔다가 펑크 수리에 실패해서 부천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때도 좀 덥긴 했는데 진짜 이 정도는 아니었다. 워낙 덥다 보니 몸이 자체 절전모드다. 에어컨 28~29도 틀어놓고 선풍기 강풍 돌리고 그 밑에서 잠만 자는 듯. 계산해보니 그래도 우리집은 전기요금 폭탄을 얻어맞진 않겠다. 오늘 소나기 올 거라는 예보 하나만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역시 개뻥임. 자전거 타는 건 언감생심이다. 덕분에 나흘째 쉬고 있는데 리커버리하는 걸로 좋게 위로중.. 이 더위가 끝나고 리트를 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장거리 여행을 다녀볼 계획이다. 집에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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