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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Lorde) 새 정규앨범 발매 소식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21년 6월 27일 | 
Solar Power 발매예정일: 2021년 8월 20일 -트랙리스트-The PathSolar PowerCaliforniaStoned at the Nail SalonFallen FruitSecrets from a Girl (Who's Seen it All)The Man with the AxeDominoesBig StarLeader of a New RegimeMood RingOceanic Feeling----------------------------------------(디럭스 에디션 보너스 트랙)Helen of TroyHold No Grudge 로드가 정말 정말 정말 간만에 앨범을 냅니다.2017년 나온 정규앨범 Melodrama 이후로 약 4년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이네요. 지난 앨범에 프로듀서

홍콩 셩완 “할리우드 로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16일 | 
홍콩 셩완 “할리우드 로드”홍콩 셩완에는 할리우드 로드라는 곳이 있습니다. 할리우드 로드라고 하면, 미국에 있는 할리우드 로드가 떠오르는데요. 홍콩의 할리우드 로드 역시도 미국의 할리우드와 관련이 있을까요? 없을까요?사실, 홍콩에 있는 할리우드 로드는 이러한 미국의 할리우드와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이유로 인해서 이 곳이 할리우드 로드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지요.“홍콩에 있는 할리우드 로드, 이름의 기원은?”이 곳이 헐리우르 로드라고 불린 것은 미국의 할리우드 로드보다 40년 가량 일찍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1844년부터 할리우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여기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요. 첫 번째는 홍콩의 두 번째 총독인 존 프란시스 데이빗 경의 고향 이름이라고 해서 할리우드 로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과거 영국군이 홍콩을 점령했을 때, 현재 할리우드 로드가 있던 장소에는 호랑가시나무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 호랑가시나무의 이름이 영어로 “Holly”라고 불린다고 하지요.그래서 이 곳이 할리우드(HOLLYWOOD) 로드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소호와 노호의 중심이 되는 할리우드 로드”홍콩에는 셩완과 센트럴 지역에는 유명한 두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소호(SOHO)”와 “노호(NOHO) 혹은 “포호(POHO)”라고 불리는 지역인데요.소호(SOHO)는 “SOUTH OF Hollywood Road”의 줄임말이고, 노호(NOHO)는 “NORTH OF Hollywood Road”의 줄임말이지요.그래서, 노호와 소호를 나누어주는 중심 지역이기도 합니다.“영화와는 상관이 없는 할리우드 거리”홍콩의 할리우드 거리는 영화와는 상관이 없는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의외로 할리우드 거리에서는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자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할리우드 거리에는 관우와 공자를 신으로 모시는 “만모 사원”이 있기도 하고, 만모 사원 근처에는 “캣 스트리트”라고 불리는 “골동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늘어선 거리를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이렇게 영화와는 관련이 없고, 오히려 우리나라의 인사동과도 닮아있는 거리가 바로 “할리우드 거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홍콩 만모 사원 : https://theuranus.tistory.com/5915홍콩 골동품 거리 : https://theuranus.tistory.com/5914여기까지, 홍콩의 할리우드 로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저도 처음에 할리우드라는 이름을 듣고, 이 곳은 영화와 관련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방문해보니, 골동품과 사원이 있는 모습에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그래도 홍콩의 주요 지역인 “소호”와 “노호”의 중심에 있는 지역이니 홍콩에서 빼놓고 방문할 만한 지역이 아닐까 하지요.“홍콩, 셩완 할리우드 거리”주소 : Hollywood Road, Hong Kong.특징 : 홍콩 중심 거리, 골동품 거리

그간의 이야기들 (2)

By 알라딘의 Coool~하게 사는 법 | 2017년 2월 16일 | 
운전하는 것 빼고는 뭔가를 하다 죽을 것 같은 일은 전혀 못하고 안하고 살았다. 수영을 못하니 물에 빠져죽을 일이 없고 산에 올라가는 걸 안 좋아하니 떨어져 죽을 일도 없고 익스트림 스포츠는 힘들거나 무서워서 하기 싫고... 뭐 이런 식이다. 그러니 어디 부러져 깁스란 것을 했다던가 쌈질로 맞고 입원했다던가하는 병원과의 추억이 전혀 없이 근 반백년을 살아온 것이다. 그러던 16년 12월 20일. 아마도 화요일이었을꺼다. 날씨가 뭔 조화인지 한 밤중인데도 거의 8~9도는 나오는 것 같아서 이 겨울에 자전거를 타기 좋은 몇 안 되는 저녁이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장비를 챙겨 한강을 다녀오는 한시간 반짜리 코스를 머리속에 그렸다. 평소와 다르게 스마트폰의 볼륨을 올려 자켓에 넣은 후 음악까지